-a- 저도 막막해요.. ㅜㅜ;;; 저도 잔차로 출근 이제 퇴근인뎁 어케가나... 비맞고가야죠 머

저도 기상청을 믿고 있었는데.....결국...
0%가 아닌이상 따지지도 못하겠지요...

집에오자마자 샤워했습니다...쫄딱 맞았습니다..ㅠ.ㅠ 우엥~ 쫄딱맞은김에...잔차들고 한강 ㄱㄱ~?

저도 쫄딱맞고 집에왔습니다 ㅋㅋ 아놔~

저는 회사에 놓고 퇴근..클릿신발 신고 퇴근.아 발바닥이야.ㅠ.

저도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잔차 닦고 기름치고 했는데
잔차들고 나가는데 직원이 다시 회사로 들어오며
" 지금 밖에 비 와요~!! " 하더군요...
예상치 못한 비 맞으며 집에 왔네요...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모두들 기상청에 당하셨군요. 저도 아침에 잔차타고 출근해서 일기 예보만 믿고 낮에 무척이나 더울거라 하여 냄새가 나는 베낭과 장갑을 열심히 세탁하여 말리는데, 점심을 먹고 나도 해는 보이질 않고 날씨까지 서늘해 지더군요. 이윽고 퇴근 시간엔 비가 오기에, 살짝 마눌님 신세를 졌습죠~~~헤헤

잔차나라 선배님~!!! 반칙이여유~우~ㅠㅠ ...ㅎㅎ
저도 오늘 저지 한 벌 세탁해서 퇴근에 맞춰서 입었는데요...방수가 않되네요...>.<::
선배님 보고 싶어요...^^

오늘은 성공했습니다.
집에 도착하기 전부터 조금씩 비가 내려 최대로 빨리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별로 비를 맞지않고 퇴근 성공했습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빕니다.

지난 주말 기상청 예보 이번주는 일주일 내내 비오는날이 없을듯...해서 주말계획과 함께 오늘 자출 했는데 오늘틔근은 물론 금요일 전국적으로 비온다고 예보를 바꾸네요 나참~

울산은 비 안왔습니다 ^.^

지금 비 그쳤습니다. 퇴근준비 해야지~^^

세상이 맘 대로 됩니까...ㅋㅋ

테프론 스프레이라도 곳곳에 좀 뿌리고 타시면.. 크게 배신은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