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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 하나..

toto452006.08.30 13:26조회 수 77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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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1면에 '남산..' 일로 다들 언짠아 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기분 좋은 이야기 하나 드립니다.

제가 의정부에서 중랑천 잔차 도로로 자출중인데요..   타보신 분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한창 공사중입니다.   부분부분이기는 하지만..   더운 날씨에 공사하시는 분들 수고하시더군요...

뭐냐면.. 잔차 도로가 넓어지고 있답니다...    의정부 방향으로 왼쪽 잔차 도로는 중랑교쪽에서 조금 가다 보면 보행도로와 겹쳐서 사람 많은 시간은 보행자들로 많이 붐비죠..  그런데 지금 공사중이랍니다..    아마도 부분부분 잔차도로와 보행도로를 구분짓는 공사인것 같습니다.

오늘 오다보니 우선 시멘트로 포장이 된 구간이 보이더군요.. 며칠안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페인트 작업하겠죠..    언른 넓어져서 한가로이 잔차 타고 싶은 마음입니다..

조금 있으면 의정부쪽으로 쭉 타신다면 예전보다 한결 좋아진 잔차도로를 보실수 있을꺼여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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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좋으시겠습니다. 중량천 잔차도로 이용하시는 분들, 기분 좋다고 과속하시지 말고 안라, 즐라하시길....ㅎㅎ
  • 길 분리해놔도 대부분 자전거도로, 산책로 구분 없이 걸어다니더군요.
    그래도 길이 넓어져서 분산되니까 더 좋은 거 아니냐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길 넓혀놓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산책 나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게 그거죠.
    질서의식확립 없이 길만 넓혀봤자 무법천지는 마찬가지죠.
  • 윽... 오늘은 왜 행복한 것 마저도 우울하게 보이는 건지...
    여건이 더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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