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니 반미니 하며
자유게시판에 리플이 뜨겁게 진행되다 보면
앞으로는 별도의 토론방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체육보다 스포츠라는 의미가 크지요.
스포츠라는 말에는 놀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는 것이지요.
놀이도 지나치면 안되겠지만....

어느 지역게시판에 보니 슈가라이딩 이란 용어를 쓰더군요.
입에서 단내가 난다 라는 뜻이라네요.
그런 경험들 해보셨는지요.

전 최고로 힘들었던 경험이 도로를 100키로를 타는데
물 한모금도 안먹고 타본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 그대로 죽을라고 환장한 것 이겠지만...
목마름이 지나치다보니 이상하게 입안이 달착지근해지던데...

이곳에 각자의 힘들었던 엔진 업글기를 올려주시면
아주 흥미진진한 읽을거리가 생길것 같습니다.

자전거의 취미성도 생생히 살아나고
재미도 더해질것 같습니다.

자게판엔 역시 자전거 얘기가 가장 재미있게
흥미를 가져 오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