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다니는 도로라고 해서 쭉쭉 뻗은 도로인줄 아시는 분도 꽤 많은가봅니다.
꾸불꾸불한 길인데 말이죠...
여기서 속도를 내면서 자기 라인을 유지하면서 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러기 때문에 위험하고 특히 역주행시 코너에 버스라도 온다면 정면 충돌의 위험성이 있어서
위험하다 말하는것인데...
답답하군요...
저야 머 남산에 자주 가지도 않았었고 지금은 대전에 있으니 갈일도 없지만요...
매력있는 남산이 하늘공원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요즘 아이들중 똑똑한 애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애들도 있습니다.
역주행등으로 법과 질서를 어지럽히면서도 아전인수격으로 터무니없는
변명일색으로 바락바락 우기는 사람이 자식을 낳으면 그 자식도 역시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성인들도 문제입니다.
뭐가 옳은지 그른지 분별을 못 하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오나가나 언제 어디서나 그런 사람들은 있기 마련인데
이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계도해야할지.....그것이 문제입니다.
법과 질서는 공동사회에서 서로의 편의를 도모하기위해서 있는것인데
그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나만의 편의를 추구하는 이기주의자입니다.
이것은 결국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나라에서
그 교육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의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맞습니다.. 모난돌이 튀어나 보인다고, 많은 분들이 정주행을 해도 한분이 역주행으로 사고가 난다면 사람들은 역주행만 기억을 합니다..
하지말라면 안하면 되지 굳이 남들에게 위협을 느끼게 하며 역주행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 됩니다.. 역주행을 하면 안 되는 타당한 근거도 있는데 말입니다..
차가 역주행을 했다면 뉴스에 나올일입니다..
역주행을 해도 된다는 분들에게 자기 자식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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