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노느라 멀리했던 책들을 다시 하나하나 꺼내서 읽고있다.

한참 좋아했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자서전 비스무리한

가우디 공간의 환상을 다 읽고...한동안 건축물에 관심이 생겼고..

엊그제 부터 읽기시작한 원서 반지의 제왕...사놓은지는 몇년전인데..

당췌 어려워서 못읽다가
(사실..그때 당시..영어 내공이 부족해서 제대로 못읽었습니다!..ㅋㅋ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했구요..;;;)

지금에야 읽는데 영화를 보고나서인지 아니면 영어실력이 한층 늘었는지..쉽고 재밌네요...

베스트셀러는 일부러 제쳐놓고 읽는 바람에 놓쳤던

한비야 기행문도 읽어야죠.....

이 재미를 그동안 잊었었다니......

여러분도 오늘 책한권 골라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