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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탄천도로에 오물이 있는것 같은데...

의뢰인2006.09.02 11:03조회 수 88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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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하다보면 탄천도로에 누런 오물이 보이더군요.
언뜻 지나치며 피해가긴 했는데, 혹시 이것이 강아지 배설물아닌지 모르겠어요.

구 성남과 분당 사이 구간에 종 종 보이는데
색깔도 묽은 누런색이라..
누군가 일부러 자전거도로상에 배설하게 놔둘리는 없을테고....

설마 이걸 바퀴로 갈리고 가신분은 없을거고

잘닦여진 자전거도로 이미지가 흐려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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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배설물 맞음.. 애완견 데리고 다니면거 지뢰 살포하고가는분들 간혹 보입니다..
  • 마치 배설물처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배설물도.... 마치 묽은 것이 지름 2-30센티 정도로 둥그렇게..... 저도 처음에는 배설물인줄 알았는데요 배설물은 아닙니다. 아마 자전거 도로 시공을 하면서 묻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접착제 비슷한....... 유심히 잘 관찰해 보십시오. 늘 그자리에 있다면 배설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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