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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텔에서 풀샥으로 전향 하신분들요 !!

날으는돈까스2006.09.04 09:50조회 수 1845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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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텔에서 풀샥으로 잔차 바꾸신분들 중에
다시 하드테일로 가실려고 하시는분 계신지요??

저도 줄곧 하드텔만 타다가
풀샥으로 바꾼지 2년차 입니다..
풀샥으로 바꾸면서 풀샥만 2대를 교체했구요..

어제 잠깐 동호회분 하드텔을 탔는데..
정말 하드텔이더군요..^^
엉덩이에 바로 느낌이...

전 다시 하드테일 타라면 못탈것 같습니다..
풀샥을 타면서 잔차 타는 재미를 더 많이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풀샥이 맞지 않으신분들도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풀샥이 맞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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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텔과 쏘프트텔 (by 피플) 하드텔이라고 다같은 하드텔이 아닙니다. (by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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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저도 하드테일 타다가 풀샥으로 바꿨는 데... 지팡이가 필요할 때 까지는 풀샥만 타려구요... ^_^
  • ㅎㅎ 전 풀샥만 타다가 하드텔로 온지 반년쨉니다.
    근데 풀샥이 더 좋아서 풀샥 잔차 찾고 있습니다 ^^
  • 나름대로의 맛이 있죠 ^^
  • 풀샥이 더 재밌다고 하시는 분이 80%정도 되리라 생각됩니다.
    각기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풀샥이 왠지 우리나라에선 더 재밌게 탈수 있는 도구가 아닐런지..
  • 각자 장단점이 있는고로
    그냥 2대 굴리고 있습니다 ..
    재미는 풀샥이 있지만 하드텔만의 매력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 전 풀샥 타다가 하드텔의 통통튀는맛을 못잊어서 다시 하드텔로 왔는데요.. 제생각에 풀샥 탈때 실력이 좀 많이 늘었죠, 아무래도 자전거가 받쳐주니깐요.. 각자 나름대로의 매력이있는거 같아요.. 전 지금 하드텔이 굉장히 좋아요 가볍고, 단단하니 잘나가고...
  • 경제적인 문제로 하드텔에서 머물르고 있는.....풀샥이 좀 값이 나가죠 ㅋㅋㅋ
  • 몇달 전 풀샥으로 왔다가 하드테일의 쭉쭉 뻗는 느낌이 그리워서 복귀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어서 로또가 당첨되어 종류별로 굴릴 그 날이 오기를...^^
  • 풀샥아...쫌만 지둘려라
  • 하하.. 소프트에서 하드텔로 오면 엉덩이가 무시무시하죠... 허리도 아프고.. 하지만 하드텔의 가벼운 무게와 윗분 말씀처럼 통통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 산을 주로 가시면서 다운힐을 즐기신다면 풀샥
    도로위주로 타시면서 산을 가끔씩 가신다면 하드텔이 아닐까요?
    풀샥의 부드러움은 도로에선 힘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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