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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의 아픔...

nitro22006.09.04 11:12조회 수 129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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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전거를 탄지는 꽤 된것 같습니다..
어려선 학교 통학길을 항상 자전거로..
그리고 커서는 산악자전거로 운동 삼아..
쭈욱 평페달만을 써왔었죠
이유인즉 신발과 페달 값만 해도 입문용 자전거 중고 반값이
들어 가는 부담감 이였을까요
하지만 나도 이제 클릿을 끼고 산을 한번 올라가보자..
해서 의식하고 뺏다 꼈다 하며 잘 타고 다녔습니다..
근 3주 동안 한번도 안넘어 졌었죠..
그러다가 얼마전에 산을 한번 올라갔었다가
4번 연속 넘어 졌습니다..
언덕 올라가다 안빠져서 한번...
그냥 그 자리서 옆으로 퍽...
퍽..퍽..퍽..
바로 뒤에는 등산객들 우글우글..
밑에 분이 써놓으신 글 처럼.. 정말 X 팔렸습니다..
등산객은 넘어 지는 이유를 모를테닌까요..
아... 저도 이제 라이트 밝은것 사다가 밤에 산을 타야 할까요..
여기저기 타박상 보다도
마음의 상처가 더 큰 아침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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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혹시 몸이 지친건 아닌지요 저도 몸이 지치면 한번씩 클릿 안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아마도 클릿 유저분들이시라면 공감할듯합니다...그렇게 잘빠지던 클릿이...유난히 안빠지는 날이 있습니다.자빠링도 예외는 아니죠..ㅋㅋ 하루에 7번 자빠링 한적도 있었습니다..ㅠ.ㅠ
  • 클릿페달은 00노 959나 545가 좋은것 같습니다.
    찰,탁이 용이하더군요. 타임은 왠만한 고수가 이니면 힘든것 같더군요.
    어디에서 넘어지지건 팔림은 피해갈 수없는 운명이죠....
    조심 하셔서 즐,안라 하세요..^^
  • nitro2글쓴이
    2006.9.4 16: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몸도 지치고 유난히 빠지지도 않더라구요.. 959는 정말 잘 빠진다고 들었습니다 ^^
    좀 스프링 장력을 풀어야 겠어요 후~~
  • 959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장력을 느슨하게 돌린다 하도라도)..........
    959의 장점은 일년을 넘게 사용해도 크릭력은 여전한것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초보는 에그비타 중고가(에그비타 중고는 폥폐달 비슷무리하게 쏙쏙 빠집니다)
    가장 무난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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