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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는 왜 20대는 거의 안탈까요?

아뜨2006.09.06 04:46조회 수 6069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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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 1. 산악자전거는 왜 20대는 거의 안탈까요? (물론 탄다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전반적으로  연령대가 ....... - -;)

의문점 2. 산악자전거는 왜 여성회원(미혼여성)이 거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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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다운힐 시리즈 < 동영상 > (by kmtbus) 지름신의 유혹~~지름 도문 !! (by g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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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비싸서....ㅜ,.ㅡ;;
  • 군대 갔다온 휴유증 이죠...
  • 망고레님 말씀이 맞습니다
    1,2번 공통적인 정답은 비싸서 인것 같군요....
  • 그 나이에 백만원대 자전거 사기가 여의치 않죠^^
  • 저는 이십대 인데요 ^^
    아무래도....... 이십대때는 산악 자전거를 접해 보기 힘들죠...
    그리고 복학 하고는.. 공부의 압박.. 진로의 압박이죠..
    그리고.. 경제적인 여유.. 사실 자전거만 어찌 어찌 산다 해도
    져지 고글 신발 가방 장갑 등등 들어 가는 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다시 엠티비를 고르라면.. 전 과감히 생활자전거를 ^^..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써는.. 사실 힘든거 같네요
  • 충분히 할수 있지만 관심과 열정이 없어서 아닐까요..
    20대면 무언가에 미치면 뭐든 할수 있지요
    전 2달 아르바이트해서 자전거 사고 1달 더 해서 용품 사고 .. 지금도 계속 일하며
    휴일이나 일 마친후 저녁이나 출근전 아침에 항상 라이딩을 즐깁니다..
    군 제대 후유증이 전 MTB로 왔습니다..^^
    20면 .. 다 그런건 아니지만 공부도 있고 술에 많이들 돈을 쓰죠.
  • 자전거야.. 의지만 있으면 알바해서 사면되는거고..
    다른데 돈 안쓰고 잔차에 올인하면 별 문제 없더군요 ㅜ.ㅡ
    덕분에 올 겨울은 추울거 같습니다. 옷이 없어요. 흐미..

    -20대의 생각...
  • 저도 20대 라이더...
  • 대학생 알바해서 등록금이라도 보탤라치면 산악자전거에 돈 쓸 수 있는 여력이 별로 없을 거 같은데요.ㅎㅎ.20대 초반 연애도 해야 되고 술도 먹고 공부도 하고 이래저래 mtb보다 재밌는 일도 많을 것 같아요.
  • 레이싱 인라인도 초기투자비 입문mtb이상입니다. 백만원은 훌쩍 넘죠. ㅎㅎ 하지만.. 인라인에 20대 넘쳐납니다. 아마도 잔차 가격때문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
  • 고등학교때부터 생활잔차끌고 산에 다녔습니다. 가격이 문제는 아니죠.
  • 지금 27살이고 제대후에 입문했습니다~무작정 철티비로 전국여행후~그매력에 빠져서^^
  • 재미있구 즐거운 일이 넘 마나서 엠티비까지 타기엔 시간이 모자라요 ...돈도...^^
  • 힘들어서`~~~~~~~~~~~~~~
    그래도 산악자전거는 젊은 층이 빽빽한 편입니다
    마라톤은 선수 아니면 20대 귀경하기 조차 힘듭니다
  • 뭐 꼭 자금의 압박이라기 보다는 스피드때문에 그런경우가 더 있죠
    저도 20대에는 레플리카를 즐겨 탔었죠
    아무래도 젊을때는 막 쏘고 싶어하잖아요^.^

    그리고 정보의 부족도 있구요
    산에서 한 번 타보면 푹 빠질 수 있을텐데...
    자전거로 산에 간다는 정보자체가 없기 때문에...

    매스미디어들도 레플리카같은 오토바이를 타는 주인공은 있어도
    mtb타는 주인공은 거의 없죠
    뭐 요번에 모 케이블에서 산악자전거 즐기는 주인공으로 드라마 나온다고는 하지만...


  • 저도 20대지만 백만원이 넘는 거금을 선듯 투자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이건 20대 뿐만아니라 다른 연령대도 마찮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0대는 백수가 아니고서야 시간의 압박이 많죠.
  • 20대엔 나이트에 가있는 모습이 더 인간적입니다.
  • 저의 동호회에 20대 복학생 있습니다. 새벽 청소아르바이트로 부지런히 모아서 에픽 사서 타고 다닙니다. 한동안 안보이면 죽어라 시험공부하고 휴일 미친듯 타곤 하더군요. 멋져보입니다.
    이 친구 훗날도 열심히 보기 좋게 살것 같습니다.
    다른 20대 있는데 어머님이 와서 거금 질러주시고 가시더군요.
    앞에 20대의 젊음이 훨씬 부럽습니다.
  • 다른 재미나는 것도 많겠고,
    자전거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MTB에 올인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겠죠.
  • 아~놔 날초님....ㅋㅋㅋ

    저는 한창 20대에 시작 했군요. 기계적인것에 빠져서리....ㅎ
    ^^*)
  • 낼모레면... 서른이군요............ ㅠㅠ
  • 정보부족에 동감입니다. 저도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 20대 젊은이들이 비교적 적은 이유가 MTB가 비싸서 라기 보단
    이미 접해 본 스포츠(?) 이기 때문이죠.

    어려서 생활자전거를 접해보고 크게 매력적으로 느끼지도 않으며
    힘든 추억도 있을 뿐더러 그냥 근거리 교통수단 정도로 자전거를
    생각하게 되죠.

    그러다 보니 주류 스포츠인 농구나 축구,걸맨헌팅(?)을 하거나
    새로운 스포츠인 인라인,보드,BMX 같은 X-game 의 신종 스포츠엔
    젊은 층이 많구요.

    아직까지 자전거를 산에서 탄다는 개념이 보통 일반 사람들처럼
    없는거죠.

    MTB가 주류 스포츠에 편입되면 젊은 층도 인식이 바뀌어 많이들 탈 겁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사고,잣대안에서만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20대든 30대든 그 위세대든 산에서 자전거 타는게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한
    그 어떤 스포츠보다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껍질을 깨버리는 경험을
    하게 된 순간 산에서 우리는 젊은 MTB 라이더들을 많이 보게 되겠죠.
  • 나이 어린 사람이 자전거를 탈 수 없는 이유는

    1. 시기적으로 생활에 안정이 덜 되었고,
    2. 따라서 경제적으로 자전거를 사기 어렵고,
    3. 건강에 자신이 있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도 나이 들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가장 손쉬운 운동으로 자전거를 생각했으니까
    거의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 저 88년생 대학1년생이예요 주로 우면산 혼자 탑니다
  • 자전거야 학창시절부터 타고 다녔지만 직접 적극적으로 자전거 사고 타게 된건 20대 마지막이 되서야 하게 되었네요. 주변 후배의 도움도 있었고 주위에 20대 분들도 많습니다.그보다 연령층이 다양하다고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성별 불균형은...OTL
  • 20대면 소위 '일탈'을 꿈꿀시기는 아닌 것 같군요....
    40대 정도 되면 인생경험도 있고 어느정도 이루고 있어
    자신만을 위한 일탈 내지는 로망을 실천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성분의 경우엔 잘 모르므로 패스~(그래도 좀 많아졌으면...^^)
  • 인라인은 젊은 여성분들이 좀 있고, MTB는 젊은 여성분들이 조금적고.

    예전에 온라인 동호회 활동을 한 경험으로는...좀 이쁜 여성분들이 있는 동호회하고 없는 동호회는

    조금 지나면...존폐의 차이가 납니다.

    등산동호회도 마찬가지 이더라구요...어디까지나 제 경험과 추측!~~

    30대가 넘으면 건강도 신경쓰고...경제적인 여유도 조금은 되고...동호회에 여자가 없어도 별 구애받지 않고...

    아무래도 총각이 많은 20대들은...나비를 찿아서 가게 되어 있죠...젊은 여성분들은 오프에서 살갖이 그슬리는것을 싫어 하죠. 그러면 기피하게 되고...연쇄적으로...젊은 총각들도...자주 안오게 되고...
  • 전 군대 재대 하고 25부터 산악 자전거 타기 시작 했죠...
    그때는 더욱더 20대가 없었다는...그래도 지금은 많은 편이라고 생각 하는댕...
    뭐 20초반 대학생 일 경우..할일이 많고 놀거 많은대 고생스러운 산악 자전거 안 할찌도..
    산악자전거 맛 들이면..그때부터 딴새상에 사니....
    전 덕분에 아직도 련변 총각 신세..꼭 MTB만 이유는 아니지만....그래도 한목 했죠...
    주말마다 산가, 밤에는 야간 라이딩가, 방학하면 280가, 지방산 타러가
  • 같이 타는 분들의 연령층이 3~40대 분들이 주류라서 그런 것 같아요
    20대 중후반이면 그래도 낫지만 아직 사회 생활에 그다지 적응 되지도 않은 20대 초반의 대학 초년생들은
    또래들이 없는 동호회에 오프라인 위주로 활동을 하게 될 터인데 그게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젊은 친구들, 돈이 크게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다들 자기가 원하는 것 사려고 몇달씩 아르바이트를 하니까요.
    인라인이나, 보드 처음 시작할 때 드는 비용이 MTB보다 적거나 많지요. 그래도 20대들 많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년간 왈바를 온라인에만 눈팅 하다가 재수 후 수능이 끝나고 첫 오프라인 모임을 나갔지요
    다행히 제 또래 분들이 두명 정도 있어서 비교적 적응이 쉬었습니다.
  • 저는 20대에 접했다해도
    연애 하느라 바빴을꺼 같음다 ㅋㅋㅋ
  • 음 20대는 운동이나 자연보다는 이성에 더 많이 끌릴거 같습니다. ^^;
  • 날초님 리플에 감동이 팍~ 오는군요^^
  • 20대는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일것 같은데요.
    마라톤대회에 나가봐도 20대는 거의 없죠...주는 30-40대가 제일 많습니다.
  • 자전거로 산을 간다는것에 대해 개념이 부족하고 20대는 술먹고 여자만나기 바빠서입니다 돈도 거기쓰죠 그리고 여성회원 미혼이 적은이유는 자전거를 타고 산을 간다는면 거의 기절합니다
    어떻게 가냐는 것이겠죠. 그리고 자전거위력을 아는 나이는 아무래도 30대 기혼여성일경우에
    남편과 실전경험을 통해 몸으로 체득했기때문일겁니다. 다리힘이 좋아질때만 느끼는것이죠.
  • 저도 20대 여성 라이더!!!
    아무래도 20대에는 자전거 말고도 할일이 너무 많아서가 아닐까요?
    왕따인 저로서는 아무도 놀아주지 않기에 홀로 자전거나 끄집고 다닌다는...^^
  • 1.기존라이더들의 연령대가 높아서 입니다. 동호회에 들어와도 또래의 친구가 없죠.
    2.여성라이더의 부재입니다.--;; 이게 거의 절대적이죠 ㅋㅋ
    3.인란동호회 보면 20대 친구들 넘쳐납니다. 남자나 여자나.--;;
  • 저는 이렇게 좋은 운동을 20대에 빨리 알게 된 것에 감사하구요...같이 라이딩 할 수 있는 남친이 있다는 것에도 감사합니다. MTB 동호회에 멋진 남자분들이 많은데...아무리 친구들에게 홍보를 해도...헬스나 요가, 수영에 밀리기만 하네요~ ^^;;;;
  • ^^ 99년도부터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나이는 19살. 같이 라이딩을 본격적으로 주로 하는 분들의 나이가 지금이나 그때나 30~40대인것은 변함이 없군요..경제적인 이유라기 보단, 정보의 부족이나 다른 것에 흥미가 더 많아서 이겠지요. 21단 유사 엠티비로 즐겁게 다녔던 길은 27단 산악 자전거로도 즐겁습니다. ^^
  • 20댄데 산악자전거 타다 보니 여자가 없습니다...ㅡㅡ
  • 한창 멋부리고 싶고 튀고 싶은 시기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소위 뽀대를 중시하는 시기..
    자전거보단 차를 갖고 싶고
    산을 타는 것보단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아무래도 학생 때 자전거는 통학용이라는 인상이 강하죠
    없어보인단 생각들을 많이하구요.
    저는 22살때 처음 접했지만 오년이 지난 지금도 제 자전거를 보면서
    그 돈이면 차를 사겠다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
  • 쫄바지, 헬멧의 압박?? 제 친구들은 그거입고 안쪽팔리냐더군요 ㅡㅡ; 머리는 버섯처럼 하고 다닌다구 ㅡㅡ;
  • 연애해야죠.. 주말마다 라이딩 다니면 황금같은시기에 총각귀신 됩니다.
    또 금전적인 여유가 부족한이유도 있습니다.
    수중에 돈이있어도 연애사업하다보면 밑구녕 뚫린 항아리처럼 새나갈텐데 자전거 살돈이 없는거죠.
  • 20대인데... 가격적인 생각을 하고 들어왔는데 리플들을 보고있자니
    우울해집니다... 연애...하러 가야되는데 -_ㅠ... 쿵._
  • 전 81년생인데 작년에 입문했습니다. 용돈 아끼고 알바해서 지금 타고 있는 차 1년 반만에 완성했습니다. 윗분들의 말씀대로 관심의 차이인듯해요. 비용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건 열정이 있다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마련하게 됩니다.
  • 여유(경제/정신/건강)가 있어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는 여유롭지가 못하죠
    공부.취직.이성.우정....여유를 갖기엔 좀빡빡하죠,,,관심은 많이들 갖고 있는 거같은데
    여성이 특히 적은 이유는 ,,,,두어가지 추가되죠 미용/체력,,,,그래도 20대도 많이탔으면 하네요...ㅋㅋ
  • 돈입니다. 저도 20대이지만 참 헝그리한 라이더에요. 80정도의 자전거 두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역시 80정도에서 좋은 자전거를 보유할수가 없습니다. 80도 알바하면서 모은 거인데도요.

    20대에서 여유가 안생기는 것은 단순한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20대가 가지는 문화속에서 MTB는 굉장히 큰 부담을 가지기도 하고..또한 아직 자전거가 20만 되도 비싸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문이나 기타 초급자들에게 관대하지 않은 샵 분위기와 입문용 부품수급이 전혀 없다는 것이
    20대가 입문용조차 버거워하는 이유일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관심사에서 20대는 다른 곳에 신경쓸 곳이 많져. 취업이나 연애등...
    돈이 있어도 샐 곳이 많다는...물론 가정을 꾸리신 분들도 그렇겠지만요^^:
  • 정답 : 힘들어서. T.T

    솔직히 MTB 힘들지 않습니까? 20대.....그때는 힘든거 별로 안좋아하지 않습니까? 저도 30들어서고 입문했습니다.
  • 전 20대 초반에 시작했습니다만.. 보통 여유가 없거나 이래저래 문제가 많습니다. 일단 힘들게 왜 타냐는게 지배적이더군요.. (물론 같이 타는 분들은 다들 20대~30대입니다만.. ^^)
  • 저도 99학번이고 20대초반에 아르바이트하면서 입문했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자전거에 과감히 투자를..ㅋ.. 지금도 애인은 없습니다만. 자전거는 3대나 있군요..ㅡㅡ;
  • 여자한텐 투자하고 외면 당할진 몰라도 자전거에겐 투자하면 그 댓가가 돌아오죠.
    20대들중 그런 일을 당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전게에 투자를 할겁니다.
  • 요즘 20대는 차에 관심이 더 많을때입니다 ㅋㅋ 자전거보단 차에 투자하는 20대가 많을듯
  • 비용은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저도 1달 알바로 입문했으니.....노출의 정도..인란이나 스노보드는 TV에 노출이 많이 되죠. 즉 산악라이딩을 일반인이 보게 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죠..등산은 어르신네들이 많이하니 더욱 못볼 것이고 도로나 타는 것을 보면 '나 중딩때 많이 탔어'하지 않을까요? 2번의 경우는 부상에 대한 우려도 있지 않을까요? 어제 자빠링으로 팔꿈치를 까이고 나니 여성분이면 난감하겠다는 생각이...
  • 산에 올라가는 것 자체를 싫어하지 않을까요? 그 싫은걸 자전거 타고.. 그게 왠 고생일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20대끼리 모여서 산에 간다라... 느끼기 전엔 모를거 같습니다.. 도로 라이딩이요? 20대가 놀기엔 너무 좁습니다. 넓고 스피디하게 쭈욱 달려줄만한 공간이 피료해요~ 자전거 타는건 단지 여친과 일년에 한두번 관광라이딩.. 운동삼아 하기엔 인라인이 더 좋죠.. 인라인으로 100미터 가는거랑 자전거랑 100미터 가는거랑은 다를거 같은데.. ^^;; 완전 글이 이리저리 와따가따~ 두서없이 주절주절~
  • 아참! 20대 여성분이 자전거 안타는 이유는 제 주변에 미혼여성들은 이리 말합니다! 복장이 맘에 안든다고 합니다. -_-;; 위에 쓴글처럼 등산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운동신경이 기본적으로 약간 떨어집니다. 기초체력도 당근 약하구요. 근데 제일 싫은건 복장이라고 다들 하던데요. -_-;; 푸헐~
  • 쓰다보니 재밌군요. -_-;; 또 20대 여성이 안타는 가장 큰 이유는.. 20대 남성이 안타기 때문이죠. 20대 남성은 타도 다운힐 또는 후리라이딩인데 따라당기기 힘듭니다 ^^;; 에 또.. 도로 라이딩은 살이 무쟈게 타버리죠.. 얼굴에 기미 끼는거 싫어합니다. 아이크림이 얼만데요? 비싸요비싸~
  • 저..20대입니다....저렴한 입문용 잔차 타고 있고요..산은 안가지만, 우리나라 지형및.... 도로 사정을 보면... 오프로드나 다름없는 길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러니...mtb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고로 굳이 산을 안가도..mtb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 제가 21살인데 회사형님3분을 입문시켰습니다
    정보부족이 많은편입니다
    전국여행했다고 자랑했더니 모두 넘어왔습니다
    사실 사나이의 로망은 전국여행 아니겠습니까 ㅎㅎ

    사실 BMX나 어반쪽이 매력적입니다(곧 그리가리라...)

    그리고 비싸서 라는 의견은 반대입니다
    술자리 30번만 빠져도 잔차삽니다
    돈이없다는건 의지입니다 ㅎㅎㅎ
    (핸폰요금 20만원 내면서 자전거 100만원짜린 비싸다 하지요)
    80만원짜리 핸폰은 사면서 자전거 안사는 이유는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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