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 넘어지거나 부딪혔을때 치아에 손상을 입는경우가 많습니다



부상의 정도에 따라



1)치아가 흔들리는 정도

2)치아가 일부 파절된경우

3)치아의 신경이 노출된경우

4)치아의 뿌리가 부러진 경우

5)치아가 빠진경우



등으로 나눌수있습니다



1)치아가 흔들리는 경우 : 경과를 관찰하여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 특별한 치료는 필요치않음

                                   흔들림이 심한경우 레진이나 와이어등을 이용 고정할수있음



2)치아가 일부 파절된경우 : 부위가 작을경우 레진(플라스틱종류) 계통으로 때우거나 부위가



                                        큰경우 라미네이트 (도자기판) 나 도재관으로 씌워야함



3)치아의 신경이 노출된경우 : 신경치료를 하고 이를 씌워야함



4)치아의 뿌리쪽에서 부러진경우 : 뿌리 끝쪽에서 부러진 경우는 신경치료하고 씌울수있으나



                                                  뿌리 중간쯤에서 부러진 경우는 이를 뽑고 브릿지나 임플란트를



                                                 해야함



5)치아가 빠진경우 : 빠진 치아를 식염수,우유나 타액속에 담근후 가까운 치과로 내원하셔서 치아를



                        재식립할수있으면 재식립하고, 재식립이 불가능한 경우는 추후 임플란트나

  

                         브릿지등의  보철치료가 필요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일단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으시고 각각에 맞는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부상당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한 라이딩을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자전거 뉴스 백마기사 /송창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