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을 하자
한겨울 썰렁했던 잔차도로에
하나, 둘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출몰(?)하자
아는 교수님 왈,
"저 배신자들...."
ㅋㅋㅋㅋ
벌써 가을인가요?
서늘함을 머금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잔차도로를
비옷을 걸치고 50여 km를 탔는데
약간 으스스...
그 두시간 여의 라이딩 중
유감스럽게도 엠티비를 단 한 대도
못 만났습니다. ㅋㅋㅋ
비만 맞았다 하면 녹이 슬기 쉬운
철티비는 무려 38대를 만났습니다.
악천후와 거친 지형에 맞게 만들어졌음직한
산악자전거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문득 삼xx 철티비로
산천을 주유하던 시절이 그리워지더군요.
그건 그렇고
빗속의 라이딩도 좋지만
커피 한 잔 생각이 너무도 간절한데
중랑천에 들어가 마시리라 생각하고
한강변 매점들을 모조리 지나쳤는데
아뿔싸..중랑천에 접어드니
혹가다 들리던 집, 단골집, 모두 전멸입니다.
"에라..이 배신자들..." ^^
한겨울 썰렁했던 잔차도로에
하나, 둘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출몰(?)하자
아는 교수님 왈,
"저 배신자들...."
ㅋㅋㅋㅋ
벌써 가을인가요?
서늘함을 머금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잔차도로를
비옷을 걸치고 50여 km를 탔는데
약간 으스스...
그 두시간 여의 라이딩 중
유감스럽게도 엠티비를 단 한 대도
못 만났습니다. ㅋㅋㅋ
비만 맞았다 하면 녹이 슬기 쉬운
철티비는 무려 38대를 만났습니다.
악천후와 거친 지형에 맞게 만들어졌음직한
산악자전거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문득 삼xx 철티비로
산천을 주유하던 시절이 그리워지더군요.
그건 그렇고
빗속의 라이딩도 좋지만
커피 한 잔 생각이 너무도 간절한데
중랑천에 들어가 마시리라 생각하고
한강변 매점들을 모조리 지나쳤는데
아뿔싸..중랑천에 접어드니
혹가다 들리던 집, 단골집, 모두 전멸입니다.
"에라..이 배신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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