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일 달리는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탈피해서 도심지에서 자전거타기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청계천일대를 자전거타기했습니다.

볼꺼리가 아주 많습니다. 갈때마다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자전거 앞라이트, 뒷라이트는 이곳에 가시면 2천원이면 양쪽 달수도 있습니다.

재수좋을때 앞라이트, 뒷라이트 천원에 파는곳이 있습니다. 합이 2천원이면 살수 있죠.

보통의 경우는 3천원정도 팔더군요.

성능 빵빵합니다.

이외에도 자전거타기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수 있습니다.

그곳에 가서 저가 중국산제품 보시면 인터넷등에서 파는 자전거 악세사리 같은것이

얼마나 거품이 심한지 알수 있을겁니다.

공구도 그곳에 사면 자전거 수리하는데 아무런 하자없는 공구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습니다.

상인이 사람봐가면서 가격을 말합니다. 흥정을 잘하세요.

요즘 중국산물건이 넘쳐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시장에 대한민국제품은 없고 중국물건만 있네요.

대한민국시장인지..중국시장인지...

아무튼 청계천을 날잡아서 한번 꼼꼼히 둘러보세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다음주는 서울약령시대축체가 그 근처에서 열립니다.

아주 팜플렛을 봤는데 행사도 많고 볼꺼리도 풍성할듯...

아주 재미있을것같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자전거타기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