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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씨 미안해

choyy10042006.09.11 08:33조회 수 117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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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반가운 목소리 듣고,  주말을 고대했는데 비님이 심술을 부려
함께 라이딩을 못하고 다시 한주일을 시작하게 되었네그랴.
'심인광고'(사람찾는 광고)에 참여해서 인태씨 소식 알려준분 갈비 사드려야
하는데 하여간 순연된 것으로 알면 되고....

파주 일산쪽에 죽이는 코스 잘아시것지.. 여련할려구.

어제는 사무실에 나왔다가 그것도  족구3시간하고(이번주에 직장내 시합이 있어
서 하는 수없이) 또 사무실에서 기다리는 우리 동료 땜에 또 안산을 3년만에 올랐다가
인왕스카이를 거쳐 북악스카이를 죽을힘을 다해 갔지.
나이는 못 속이는 모양이야.

하여간 이제 제지하는 사람도 없고,  군인아쟈씨도 전경 아쟈씨도 모두 인사하고
업힐 도중에 정릉쪽에서 올라오는 팀도 두엇 만나고....
아직 최종 높은 분 결재가 안났다고는 하는데 통행을 허하는 분위기이더군
인태씨 실력에는 껌씹기 겠지만...

하여간  조만간 봅세.
                                 조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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