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월초에 중고 자전거를 30만원에 대학생입니당
안장을 바꾸고,,,
바로 얼마전에는 8만원 투자하여 스칸디움 일자바와 에르곤 핸들그립을 샀는데요....
문제는 지름신이 여기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자꾸 프레임까지 눈이 가도록 하는겁니다...
안그래도 일자바와 그립 때문에 제대로된 밥을 먹어보지 못하고 있네요 요새..ㅠ.ㅠ
이번 주말부터 친구와 노가다 뛰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프렘값을 마련하기 위해서죠;;;;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프렘을 사게되면....기존에 있던 자전거를 팔아서 거기에 프렘값을 더해서
따로 완차를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프렘만 살것인가 아니면 지금 있는 자전거를 팔아서 중고 완차를 살것인가.... 참고로 지금 타고 있는 자전거는 전에 타고다니시던 분께서 조립한겁니당...
마지막으로.......더이상 지름신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ㅠ.ㅠ
아래는 제 자전거 사양 및 사진 입니다
프렘: 유레카라는 프렘을 도색
샥: 마니또 매그넘
휠: F: deore 일반허브허브/zac-19림/일반스테인레스스포크(은색)
R: deore 일반허브허브/zac-19림/일반스테인레스스포크(은색)
변속레버: deore 분리형(F/R)
브레이크레버: cannondale 로고(F/R)
드레일러: deore(F/R)
브레이크암: deore(F/R), TEKTRO 부스터 장착
크랭크: 구형 deore (사각)
체인: deore
핸들바: 컨트롤텍 스칸디움 560mm 6도 118g
스템: UNO
싯포스트: CALLOY
안장: 본트레거
그립: 에르곤 그립 M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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