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햏견 으로 인정합니다.

관록이 살아숨쉬는 듯한 저 표정...압권입니다.^^

인생 뭐 있어?....하는 듯한 ㅋㅋㅋ

이 멍멍이 사진을 보니 예전의 어떤광고가 생각이 납니다.
한때 과자계를 주름잡던 '언젠가 먹고말거야~~' 치토S~
그 광고에서의 주인공의 지친표정과 너무나 비슷해 보입니다^^
저의 사진을 보는 눈이 특이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올라오는 태풍'산산'이에 선배님들 모두 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그대있음에님의 표현이...ㅎㅎㅎㅎ...구라몬...꼬리를 핑크색으로 물들여야 할듯....^^
근데 보면 볼 수록 참 정감이 마이가게 생겼습니다요...
구엽고 똑똑하니...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요..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송수스럽지만 호식이 사진좀 스크랩 해도 될까요?.....
허락해 주신걸로 알고....그라몬....(((((푸~~욱~~~)))) 감사히 삽질 해갑니더.....^^:::

하이고마......또...오타네....죄송 합니다....
송수를---->> 송구로 오타 수정 드립니다...^^::

예~~!!! 그맘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요....보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 드리구요.. 속히 찾으시길 바랍니다요..

개로 산다는 게 대체로 이런 기분일 거야.
사람들은 개같은 연x들이라고 욕하면서
우리들을 폄하하지만 크게 비난할 생각은 없어.

개 만도 못한 인간들 나도 숱하게 봤거든....

개 팔자도 기실 나 정도면 그리 나쁘진 않아.
복날 술안주감이 되는 친구들도 있는데 뭘.

가만 있자..내가 오늘 저녁 사료는 먹었던가.
요즘은 도무지 기억력이 너무 흐려서 큰일야.
하기사 뭐 개라고 치매에 걸리지 말라는 법은 없지.
휴~

그런데 사료만 주니 늘 불만이 많아.
잉간들하고는..
저희들은 온갖 반찬을 다 해먹더구먼..

우리 후손들이 개사료 말고
좀 더 다양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뭔가 인간에게 선명한 투쟁을 해서
이름을 남기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나도 이따금은 반주로 참이슬 한 병에
보신탕..헉..보신탕이 아니고 삽겹살을
곁들였으면 좋겠어...

근디 너무 졸린다..
아~~~~~~~~흠...푸르르르르

아, 요녀석 따님한테 업혀살던 강아지 아닌가요? 그때 사진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표정 한번 예술이네요 ^^

찍사분께.. "누구냐? 너..~" 이런 표정인데요..ㅎㅎ

너무 이쁘네요~ 호석이도 어디선가 힘들게 주인을 찾고 있을 걸 생각하니 마음도 아프구요...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나서 꼭 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누가 왔을때 , 도둑인지 손님인지 척 하니 알아볼정도는 되겠군요 ^^

헉! 영리함이 보이네요. 저도좀 퍼갑니다. 저번에도 퍼간다고 부탁드린 진도개 매니아입니다.

왜 자는데 깨워! 라는 표정같은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