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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6-09-17 11:06]
【서울=뉴시스】
서울시내 자전거도로가 오는 2010년까지 385㎞ 연장되고, 대형 자전거주차장과 Total-Service Center가 1구 1개소씩 설치된다. 또한 자전거 이용시 공공시설 요금 할인 등 인센티브 지급을 명문화 하는 조례도 제정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중요 교통시설, 문화교양시설, 백화점, 할인점, 재래시장 등 쇼핑시설과 교회, 성당, 생활지역내 사찰 등 종교시설과 같은 일상 생활권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연결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자치구마다 자전거 대여, 수리, 폐 자전거 수거 등 자전거에 관한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Total-Service Center를 운영하고 지하철 환승이 많이 발생하는 역에는 대형 자전거주차장도 설치한다.
뿐만아니라 도로의 여유 공간을 조정하는 도로 다이어트(Road-Diet) 또는 차로수 축소를 통해 자전거전용도로(차선) 설치하는 한편 자전거 주차 수요가 많은 지하철역 등에 대형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해 환승(Bike&Ride)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사업에 자전거이용활성화 항목을 추가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는 박물관과 같은 공공시설 이용시 요금을 할인해 주며, 민간시설에는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를 권장하거나 의무화하는 자전거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뉴시스 2006-09-17 11:06]
【서울=뉴시스】
서울시내 자전거도로가 오는 2010년까지 385㎞ 연장되고, 대형 자전거주차장과 Total-Service Center가 1구 1개소씩 설치된다. 또한 자전거 이용시 공공시설 요금 할인 등 인센티브 지급을 명문화 하는 조례도 제정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중요 교통시설, 문화교양시설, 백화점, 할인점, 재래시장 등 쇼핑시설과 교회, 성당, 생활지역내 사찰 등 종교시설과 같은 일상 생활권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연결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자치구마다 자전거 대여, 수리, 폐 자전거 수거 등 자전거에 관한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Total-Service Center를 운영하고 지하철 환승이 많이 발생하는 역에는 대형 자전거주차장도 설치한다.
뿐만아니라 도로의 여유 공간을 조정하는 도로 다이어트(Road-Diet) 또는 차로수 축소를 통해 자전거전용도로(차선) 설치하는 한편 자전거 주차 수요가 많은 지하철역 등에 대형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해 환승(Bike&Ride)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사업에 자전거이용활성화 항목을 추가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는 박물관과 같은 공공시설 이용시 요금을 할인해 주며, 민간시설에는 자전거 이용시설 설치를 권장하거나 의무화하는 자전거조례도 제정할 예정이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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