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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훈 님의 사기를 방지 하는방법이

인두라인22006.09.18 12:45조회 수 172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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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었이 있을까요(예전에 고민하던 부분인데)
1.저는 앞 변속기의 3단 뒤 스프라겟의 8~9단 고정으로 해 놓으면
....................아무리 카덴스가 좋아도 20k 이상은 ㅋㅋ
타볼려면 돈을 주고 타라, 사진을 찍고 아님 민증을 주고 타라 등등은
괜한 으심증 환자로 볼 가능성이.........
여러분의 좋은 아이디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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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돈 받고 시승을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기칠려고 맘만 먹으면 신분증 위조하는건도 시도할겁니다
  • 전 신분증 받고 시승 하는 방법을 생각했었는데.. 진짜 사기칠맘먹으면 신분증 위조도
    쉽게 할꺼같네요..
  • 제가 잔차직거래 할땐
    거의 두분이서 같이 오시더군요. 그럴땐 100%믿고
    혼자 오셔도 차를 타고 오시면 100% 또 믿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걸어서.. 그것도 나이도 어린분이 오시면 쉽사리 맡기진 못하겠죠!
  • 생각해 보니
    낡아 떨어진 중고차 타고 와서
    최고급 사양의 잔차를 타고 날라버리면
    도선생의 승리겠군요...
  • 잠깐 페달 밟아본다고 그 자전거의 느낌을 알겠습니까..그냥 눈에 보이는 곳에서 설렁 설렁타면서 어디 하자나 없나..그 정도만 판단하라고 해야지요..멀리 타고 가보겠다고 하면..당연히 자전거 안줍니다..
  •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시승하라고 하고 교문만 지키고 있으면 될테니까요.
    후문 있는 학교는 제외...
  • 두사람이 하면 좋겠네요.한사람은 교문지키고 한사람은 따라다니면서 설명해주면 될것도 같은데 물론 후문이 잠겨있는 운동장 이겠죠.
  • 거래 말고도 라이딩 중 모르는 사람이 함 타보자고 하면 애매합니다...저도 다른차 보면 승차감은 어떤지 궁금하지만요...모르는 사람한테는 절대 안마끼는게 좋겠죠? 하도 무서운 세상이라서..
    라이딩 시에도 왠만해선 다른 사람 잔차 타보자고 말하지 않는게 예의 인거 같습니다.
  • 그간 두 대의 자전거를 팔아보았고, 두 대 다 신분증 확인없이 자전거 시승을 해보라고 했습니다만 앞으로 자전거를 팔 때, 어떻게 해야 할까를 잠시 생각케 하는군요...
  • 저역시 바보같은 짓을 하였는데 지금 후회는 없습니다...스팅키 팔려고 샾에 보관중이였는데..
    지금 자전거 가져가고 집에 도착 하는데로 입금한다고 하여 그냥 보낸젹이 있었습니다..
    샾주인 하는말 뭘 믿고 그냥 보내냐고 ..ㅡ.ㅡ 사람보는 눈이 있어서 인지 바로 입금하였더군요^^
    코나님 스팅키 잘 타시는지?^^ 고정훈님 빠른 시일에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다....
  • 참 무섭고 각박한 세상입니다. 내 애마를 지키기 위해서 한순간도 한눈팔지 말고 타인을 일단 경계부터 해야 하다니... 쩝
  • 방법이 있습니다. 자전거에 한 30미터 줄을 달고 따라 댕기면 됩니다. 하지만, 육상선수 출신이어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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