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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연과 산자협.... 그리고 동호인의 대회...

뻘건달2006.09.18 21:28조회 수 76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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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주관은 산자연과 산자협에서 대부분하게 됩니다.
중간에 오디랠리와 인디와 같은 대회도 있지만요...

특히 모든 대회중 참가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대회는
두말할 나위없이 오디와 인디를 뽑을것입니다.
아 그리고... 280 랠리도 있군요.  ^^;


280랠리는 상품도 없습니다...  작년에 참가 기념품으로 모자를 줬습니다.
그래도 만족하고 아직까지 잘 쓰고 다닙니다.

상품과 경품이 문제가 아닙니다.
경기를 뛰고 만족감이 틀린것이지요.
성의있는 진행 그리고 잘 정돈(정비)된 코스....
그래서인지 참가자도 참 많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산자연과 산자협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간단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회 자체에 참가자수도 비교가 됩니다.
이번 강촌대회는 XC참가자가 1800여명이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산자연이 준비한 이번 미동산 대회....
물론 기상조건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참가자 수도 적었고
뒷이야기도 참 많습니다.

저도 잘 몰랐었는데... 이게 올해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라이더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듯도 한데...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대회라서 그런가요?? 국가대표 타이틀이 걸린 대회라서???


이번 미동산 dh 참가 선수가 40여명 이었습니다.
금산 dh 참가자도 30-40여명이었습니다.
둘다 산자연이 개최한 대회입니다.

인디의 dh 참가자는 초급만 140여명이었습니다.
산자협의 무주대회도 인디와 비슷한 숫자였습니다.


무언가 깨닫고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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