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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오프라 의 한국여성 까기

mtbiker2006.09.20 12:15조회 수 2139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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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쇼에서 지난 3월에 방영된 이야기의 줄거리입니다

오프라와 한 미국인여성 그리고 반전 운동가와



한국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앉았습니다



내용의 주제는 군대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전세계에서 군인을 징병하는 나라는



러시아 이스라엘 한국입니다

근데 희한한건 러시아나 이스라엘은 군대간사람은



모두 대우를 해주는것입니다.



실제로 월급도 잡짤하게 나오고 제대하면



러시아는 사회보장연금을 주고

이스라엘은 공부를 원하는 제대자들에게



노바쯔라는 장학금제도를 실행합니다.



근데 반전운동가라는 사람이 이스라엘과 러시아는



체제문제나 기타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군대를



갈수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또 여자들도 징병하는데

(물론 대다수가 행정사무직이지만)



아무도 불만을 안갖는다고 하네요!!



근데 그들은 그것을 의무라고 생각하고 남자든 여자든 나라를

지킬 의무가 있다고 얘기가 나옵니다.



그러자 한국여성은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남자들이 군대에 가는건 한국의 오랜 전통이라네요!!

그리고 여자들은 않그래도 힘들다며 하소연하네요!!



근데 객석에서 웃음이 터지다가 이에 많은 이들이



그 한국여성을 비난합니다






오프라는 한국여성 비난하기의 대명사인데요

여기서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한마디를 합니다..

"한국남자들이 무엇을 믿고 사는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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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삼양 라면 이야기...^^ (by 노란자전거) 속은마음때문에 쓴웃음만 나옵니다.(제목을 순화해 봅니다...) (by 똥글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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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전 이럴 때는, 저희 가족 중의 여성(엄마, 누나 등)을 생각합니다.
    여성은 남이지만 가족은 남이 아니죠..
    한국에서 남성으로 많이 억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 생각하며 지냅니다.
    근데, 군대 갔다온 보상은 어떤식으로든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전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아닌것 같습니다. 있던 것마저 없애는 통에..ㅋㅋ!
    제대할 때 인터넷정보검색사 자격증 이런 거 개뿔.. 쓰잘데기 없는거 빼고, 가장 확실하고 목적에 충실한 보상이 이루어져야겠죠... 일단은 여성부부터 폭파시킨다음에요( 아니면 여성부가 아니고 팀제나, 과제로 몇단계 하향시켜 조직시켜 놓아도 좋고요.. 어차피 별로 할일 엄따고 들었는데, 세금도 아깝고, 팀제가 딱 맞을 것 같네요.. 여성팀장.. 하나에 직원 두명, 운전하는 사람 한명, 여성의 전화 상담원 두 서너명..? 정도.. 제가 하라면 요정도면 딱 좋은 것 같네요.. 여성부는 무슨..ㅎㅎ)
  • 예전에 어떤 분이 한국에서 남자로 살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
  • 음~~ 뭐 국내실정을 잘 모르는 한국여성이 말도 않되는 변명을 늘어 놓은것 같네요. 그런데 저 건방진 외국인에게 "한국남자들.... 답답하겠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더럽네요. 그래도 여자든 남자든 같은 민족인데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지요~~
  • 제가보기엔 깐게아니고 지극히 바른말을 하신거 같은데요......양심없는 인간들 참 많은 세상이죠, 좁은 땅덩어리에. 머릿속에 어줍잖은 지식조금 담겻다고 지덜이 무슨 신여성인양.......쩝....
  • 틀린말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_-;; (여성부에서 태클 들어올듯)
  • 예전에 어떤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글로만 본다면 맞는말 한것 같은데요.
  • 여자들도 징병하여서 복무를 하게하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군에갔아온것을 취업 시험볼때 가산점으로 주던것을 없앤것으로 아는데
    부당하지요
    무엇으로든 군에갔다온것에 대한 보상을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에 가고싶은 사람이 몇사람이나 되겠습니까
    신성한의무라고 해놓고
    의무를 다한 사람에게 왜 대접을 안해줍니까
    없애달라고 한 **이나 없앤 **이나 똑 같네요
    내 생각입니다
    근데 여성부에서는 무슨일을 하나요
    혜택본것이 없어서..
  • 나라가 썪어가고 있어요 여러분 다 신경끄시고 사세요 즐라하십시요.
  • 우리나라는 군인을 사람으로 안보죠 ㅋㅋㅋ 아줌마 아저씨 예비역등을 고생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젊은 여성들은 어디 그렇게 생각하나요? 냄새나는 군바리 일뿐이죠.
    실례로 제가 경계근무파견나갔을때 위병소 근무를 서는데 멀리서 젊은 처자 2명이 걸어오더군요.
    꼴에 남자라고 옷매무시좀 고쳐입고 자세에 각 좀 주고 서있는데 여성 2분이 지나가면서 이러더군요.
    " 야~ 너 그거 아냐? 쟤네 초코파이 주면 되게 좋아한다?"
    컥..ㅋㅋㅋㅋㅋㅋ
    웃자고 한 소립니다. 그래도 남자들 술자리에 빠지지않는게 과장과 구라가 넘치는
    군생활 야그 아니겟습니까?
    남자만 군대간다고 전 남자만 억울하다곤 생각지 않습니다. (여성부는 이말 새겨 들어라!!)
  • 전에 후배중에 여자있었는데~~~
    군인을 무지 싫어하더군요
    왜 그런지 몰라도 군복입은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더라구요

    나라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자기 남편도 군대 다녀 왔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성부 한해 예산이 6000억 이랍니다. 신기하죠 개인으로선 상상도 못할 액수의 돈이 나랏돈이 되고 나면 몇 천 억은 기본이고 조 단위의 액수 조차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여지는지에 별 관심 갖지않죠. 답답한 현실입니다.
  • 유치원원감입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어린이집에는 대단히 많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교육부에서 유치원으로 지원되는 금액은 일년에 고작 일백만원 정도...
    모든 어린이집에 대한 말은 아닙니다만 일부 어린이집에서의 지원금 남용과 횡령 등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지요...
    문제는 1년 남짓 어린이집관리를 맡게된, 그래서 일처리를 잘 못하고 있는 여성가족부의 업무행태가 아닙니다. 바로 어린이집 - 보육관련 업무를 보건복지부에서 왜? 가져왔냐는 것이죠. 보건복지부에서 어린이집에 관련된 업무는 보건, 국민복지관련 등과 더불어 꽤 많은 부분을 차지했지요.. 여성이란 이름을 가지고 어린이보육을 전임하겠다는 일념으로 어린이집 업무를 이양하였고 편파적인 업무(죠리퐁, 군대 5년 등)와 더불어 요즘 문제시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가족부...시대 착오적인 발상으로 이목을 끄는 것까지는 좋으나 실제 여성의 권위 신장과 가족의 행복을 얼마나 가져왔는지... 생각해 보시고 건설적인 이념과 큰 그림 그리길 바랍니다.
    끝으로 남성으로서 유치원원감으로 있지만 여성이 할 일을 내가 한다는 생각 아직까지 해 본 적 없습니다. 성을 편가르는 식의 행정이 과연 지금 21c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일까요?
  • 저 한국 여자분 한국의 오랜 전통이라고 하기를 그나마 다행이지...
    대신 우리는 애 낳잖아요.이런 소리 했으면..아주 코미디였겠습니니다.ㅋㅋㅋ.
  • 수해복구 지원 처럼 대민봉사 활동이라던가 이게 힘들다면 여대 식당에서 무슨무슨 파동(조류독감 이나 과잉생산된 잉여 농산물소비 등등)으로 발생되는것들 먹어주기 등등....
    이것만해도 남자들(군인)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겁니다
    5분대기녀가 생각나는군요
  • 여성부관련 고위 간부가 이런말을 했다죠
    "군대는 강간범 양성소다".....머리에 X이 차셨나....이런 양반들 믿고 총알받이 되라니 한숨만~
  • 군대를 못 가서 그런지...

    군인이 젤 무서워요....ㅠㅠ
  • 이스라엘은 코바쯔라는 장학금제도 러시아는 사회보장연금 주고 월급도 짭잘하게 줍니다.
    이 코맨트 아주 부럽네요. 한국 여성비하 발언을 일삼는 오프라입니다만
    한국 여성부에선 한마디도 대꾸 못할 만큼 똑 부러진 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한국여성 비하발언은 싫습니다.
    남자가 되서군대가든 안가든 억울하진 않습니다만 남자군대 가산점제도 없앤 여성부 행동이나
    일부 여성 페미니스트 들 솔직히 말해서 밥맛입니다.
  • 한국여성 비하의 말도 싫지만.... 막상 저 말을 듣고도 반박 하기에는...

    요즘 한국사회가 너무 서글프네요...
  • 근데 이기사 진짜 입니까?.....다른 동호회에선 가짜라고 하는군요
  • 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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