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양재동에서 청계산 앞으로 하여 대왕저수지를 지나 퇴근 하던던 중 잠시 한 눈을 팔았나 봅니다. 쿵 소리와 함께 눈 떠보니 대왕저수지 옆 길가에 정차되어 있던 봉고차 뒷 유리를 박살 냈습니다. 자전거로 차 뒷부분을 받고 앞으로 튕겨나가면서 머리부분으로 차 유리를 받았던 것입니다. 다행히 헬멧을 쓴 덕에 머리와 목 등은 괜찮았는데 헬멧 줄에 프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버클이 목을 긁어 목부분을 20바늘 정도 꿰메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헬멧의 중요성과 함께 자전거 운행중 한눈을 절대 팔아서는 안되겠다는 교훈을 다시한번 세기게 되었지만 헬멧 줄의 프리스틱 버클부분에 대한 안전한 처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혹 고수님들은 어떻게들 하고 다니시는지.....
안전 운행 합시다.
이번 사고로 헬멧의 중요성과 함께 자전거 운행중 한눈을 절대 팔아서는 안되겠다는 교훈을 다시한번 세기게 되었지만 헬멧 줄의 프리스틱 버클부분에 대한 안전한 처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혹 고수님들은 어떻게들 하고 다니시는지.....
안전 운행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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