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도자교육 받으러.. 서울 갔을 때....

박찬석 의원이 말하던 내용 그대로군요...

차선을 축소.. 잔차 도로 만들면.. 차가 막힌다... 차들이 그 도로 우회한다..

자연적 잔차가 많이 다닌다... 잔차 인구가 늘어 난다...

더 만든다... 차가 점점 막힌다..

모두다... 차 놓아두고 잔차 탄다...

이것이.. 한국을 바이크토피아로 만드는 엄청난 음모입니다...

드디어 실행 하는군요..^ ^

자전거도로 확충에 따라 자전거가 늘어나 중요교통수단으로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인간이 그인간인지라 자전거교육, 인성교육등이 뒤 따르지 않으면 나중에 감당하기 힘든일들이 생길지도..

또한 자전거 이용확대의 가장 큰 적은 승용차를 시도때도 없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불법주차에 각종 불법운행에, 위반에 너무 편하다 보니 버릴 수가 없겠죠. 솔직히 불법주차 단속만 칼같이 해도 서울시 자동차 절반은 폐차해야 할 껍니다.

일단 환영할 일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여러가지 문제점을 검토하여 실행에 옮기기를 바랍니다.
"새나라의 사람들은 자전거를 탑니다~ 환경보호 잔차정책 세운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바이크토피아 음모론 아주 좋군요.
불법주차된 차량은 타인의 이에 파손시 법적책임을 따지지 못하게 한다면..좋겠다구요.
나이 들수록 유치해져가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최진석 책임연구원
"자전거전용도로의 적절한 위치. 최 연구원은 버스중앙차로 옆이 좋다고 밝혔다"

중앙차로 매연이 엄청나다는 기사를 얼마전 본적있습니다.
자전거는 심호흡을 많이해야하는대 중앙차로의 엄청난 매연을 마셔가면서까지 자전거를 타고싶지는않네요

저런 머저리같은 인간이 연구원이니까 나라꼴이 이모양이죠 ㅉㅉ

[심층] 중앙차로 매연으로 "숨이 턱턱"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1&office_id=055&article_id=0000078166&menu_id=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