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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할 줄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뫼비우스2006.09.21 16:14조회 수 109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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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제한이 있는 회원제 공간을 제외하고
인터넷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입니다

막말을 함으로써 감정의 해소는 지인들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
하십시요

막말을 보지 않을 권리는 한 회원으로써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댁의 자녀나 부모님 앞에서도 막말을 하십니까?
댁의 자녀나 부모님같으신 분도 여길 보고 계십니다

막말 할 줄 몰라서 안하는 분은 없으십니다

막말을 쓴다고 용기있는 것도 일이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감정의 과용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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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금이라도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러지 못하겠지요. 그런 사람은 자기 가족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지요. 누워서 침뱉기.....
  • 아 찔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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