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써본 안장중에 가장 편안했던 안장은 serfas terrazo 이더랍니다.
쎌레도 편하긴 한데 마냥 앉자서 라이딩하는 성향을 띠었지요... 편안하니...
그러나 싱글에서의 웨잇백후 리턴시 역시 떼라조가 편했습니다. 뒷부분이 깍여 있어서... 쎌레는 그런면에선 좀 넓은 뒷부분 때문에 불편했는데...
사진의 이넘은 안앉아봐서 뭐라~~!
비싸게 사셔서 왜 제대로 써 보시지도 않고 싸게 파시려고 하나요?
이제껏 사용해본 안장중에는 최고 입니다.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구요.
세팅시 앞부분을 약2~3도 정도 올려서 장착해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다시한번 세팅해서 사용해 보십시요.
특히 장거리 라이딩시 매우 만족 하다고 합니다(사용자들의 대다수가 하는 말씀)
이 안장을 사용해보신분들은 두가지 부류로 나뉘시더군요. 저주 아니면 환호. 저주하시던분도 2달 타시더니 괜찮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안장인들 2달 넘게 타면 안괜찮은게 있던가요? ^^;; 산많이 타는분들은 필요없고 로드 위주로 타시는분들은 2달 버텨볼만 하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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