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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조언을 구하고 싶네요..잔차문제입니다...

sbc10032006.09.21 19:24조회 수 74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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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드라이3.0을 타고 있구요...

이제 1년하고 4개월가량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요즘에 성향이 많이 변하는거 같습니다..  산보단 투어쪽 또는 장거리로

으로 많이 변하네요.. 근래에는 산을 전혀.....가질않네요.. 지도책둘러메고 여기저기

구경꺼리들  보는 재미가  또 있더라구요..  도로에 나가니 거의 뒷샥을

잠그고 다니게 되구요... 약 100킬로가 넘어서면 힘들어지구요 물론 엔진이 약한게

크겠지만요..  하여튼.. 힘든 언덕들을 올라갈때면 가벼운 하드텔 잔차가

눈가에 어른거립니다 그래서 나름데로 프레임을   바꿔보려했지만 하늘의 뜻인지

제대로 성사되진 않았구요....    그래서 과연 내가 하는짓이 잘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생각이 들때마다 잔차를 제대로 처다보지 못하게 되네요.. ㅡㅡ;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 생각이 일까요....    잔차를 좋아는 하지만

두대까진 필요가없구요..  

좋은 조언기다리겠습니다..  기분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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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교환이라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지요
    하드테일 교환글 올려보세요, 하드테일에서 풀샥으로 가시려는 분들이
    많아서 쉽게 거래가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 뒷샥을 잠구고 다니셨더라도, 하드텔로 가시면 아마도 극심한 엉덩이와 허리의 통증의 압박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는 와중에 하드텔로 잘못왔나 하는 생각도 하게되죠..(제 경험..)
    근데 타다보면, 하드텔 특유의 딴딴한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풀샥이 편하긴 편합니다.
    산을 별로 안타시고 금전의 여유가 되시면, 성능이 입증된 고급 하드텔로 프레임만 바꾸시길 조언드립니다.
  • 여행 참 좋죠.
    위분 말씀처럼 교환도 있고 판매후 중고 하드테일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을듯 합니다.

    전 자전거여행을 매우 좋아합니다.
    여행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산도 재미있지만 투어다니는것만 하지 못하더라구요.
    특히 자연이 만든 신비한 절경을 보면 감탄과 경의로움이 느껴지죠.
    이번주 일요일날 강원도 비경지만 골라 업힐놀이 하러 간답니다.
    다음주에는 철원군 가기로 약속했죠.
    설 연휴때는 생활자전거 타고 속초 당일도전까지...

    혼자 다니시지 마시고 여행동호회에서 함께 다니시면 여행준비, 코스짜는거, 숙박 그리고 상황대처방법등을 익히실수 있습니다.

    부디 좋은 하드테일 구하셔서 대한민국 금수강산 산천을 누비세요~~
  • sbc1003글쓴이
    2006.9.21 2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프렘의 교체가 대세이군요.. ^^ 그렇군요..
    병철님.. 헉.. 이름도 비슷하시네요.. 아.. 늘 혼자만 다녀서.. 동호회들면 적응을 제대로 할려나
    모르겠네요.. 저는 얼마전에 전곡 연천으로해서 철원의 노동당사를 갔다온적이 있습니다
    어느분의 지뢰표지판사진하나에 필이 꽂혀서 무작정갔더랬죠.. 바람이 넘심해서 고생했습니다
    얼마나 심했냐면 좀 되는 내리막인데11킬로가 나와서 놀랬던적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비슷하신점이 많네요.. 반갑습니다..^^
  • GT
    2006.9.22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드용 타이어를 장만하는게 가장 저렴하고 여러면에서 효율적입니다.
    풀샥에 1.25" 로드 타이어면 하루 200km도 거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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