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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방송인가 18살 순정인가 뭐신가 전 기분나쁘네요.

gracest2006.09.21 21:06조회 수 140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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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나오는 연변아가씨와 부잣집사장아들 이야기 아실겁니다.
전 잘 보진않지만 가끔 집사람이 틀어놓은거보니 연변아가씨하고 자기 아들하고 만나는 것이 싫어서 하는 그 어머니말이" 왜 하필이면 그딴 여자하고 만나냐 널린게 여잔데!" "왜 그런여자하고 만나냐 ?"  이게 무슨뜻인가요?  연변아가씨가 청소부라 그런말 한건가요?. 그럼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다 그딴여자 남자, 그런여자 남자인가요?.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는 연속극이지만 좀 화가나네요. 저도 얼마전에 그런직업이었는데 그런직업 가진것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그렇게 묘사를 하는지 오늘 바로 방송국 홈피에 글좀 올릴까 합니다.
해봐야 소용 없겠지만요.      자본주의 사회라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방송에서 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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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그럼 드라마에 재대로 빠져드신겁니다 축하드려요
  • 연변이 아니어도 몇십년동안 회장 아들 사귀는 여자들은 다 똑같은 대사로 묙먹어 왔습니다.
  • 전 그 아가씨 나올때는 대사가 안들려요. O_O
  • ㅎㅎㅎ 그런거 보지말고 자전거나 타세요....
  • 날초님
    거 이상하죠?
    회장 딸 사귀는 남자들은 다 대단한 능력있는 남자들 이던데...
  • 그런 대사는 다른 드라마에서도 숱하게 했던내용입니다.
    악역을 악역답게 만드는 대사이니 뭐라 할 것도 없고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나쁜놈이구나..하고 보면되는겁니다.
  • 하지만 결혼하죠...그리고 결국 시댁에서 그 아가씨를 엄청 좋아하게 돼죠...
  • 드라마 마이 보면 정신건강엔 해로와요..... 자전거 타고 산으로 공원으로 싱싱싱~
  • 공감은 가지만...사실.......드라마나 영화를 그러려니 하고 봐야지..안 그럼......모든게 다 '태클'대상이죠..ㅎ
  • 저도 그 연변아가씨만 보면 대사가 귀에 안들어오죠 ㅎㅎ
    멍하니 얼굴만 쳐다본다는 ㅋㅋㅋ
    이름이 구혜선이죠 ㅎㅎㅎ혜선공주~~~~~~~~~~~~~~~~~~~~~~+_+
  • 결혼전 구박 받던 아가씨가 어렵게 결혼에 성공한 이후
    성실하고 착한 모습으로 열심히 시부모를 봉양함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마지막까지 구박을 받는 드라마는 없을까요? 현실에서처럼^^
  • 훈이아빠님... 그럼 시청률 안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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