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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Alone - Heart (M/V) 십자수님 신청곡입니다.

밍슈2006.09.22 00:27조회 수 66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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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 Heart  


I hear the ticking of the clock               시계의 째깍 소리가 들리는군요
I'm lying here the room's pitch dark      나는 칠흙 같이 어두운 방에 누워있어요
I wonder where you are tonight          나는 당신이 오늘밤 어디 있을지 궁금합니다.
No answer on the telephone              그대는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And the night goes by so very slow      이 밤은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는지  
Oh I hope that it won't end though  그래도, 이 밤이 지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Alone                                                혼자서

Till now I always got by on my own       지금껏 항상 나홀로 지내왔어요
I never really cared until I met you     그대를 만나기 전에는, 정말 개의치 않았어요
And now it chills me to the bone         지금은 뼈까지 차갑 게 외롭습니다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이 외로움을 견디지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이 외로움에 익숙해 지나요

You don't know how long I have wanted
                                                    그대의 입술을 느끼고, 힘껏 껴안을 수 있기를
to touch your lips and hold you tight,   얼마나 오래 원해 왔는지 모를거예요
oh, You don't know how long I have waited 오늘밤 당신에게 고백하리라고, 얼마나
and I was going to tell you tonight      오랫동안 기다려 왔는지 모를겁니다.
But the secret is still my own           그러나 이런 것은 아직도 나만의 비밀이지요
and my love for you is still unknown 아무도 내가 혼자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몰라요
Alone                                   외롭게.
  
Till now I always got by on my own      지금껏 항상 나홀로 지내왔어요
I never really cared until I met you    그대를 만나기 전에는, 정말 개의치 않았어요
And now it chills me to the bone        지금은 뼈까지 차갑게 외롭습니다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이 외로움을 견디지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이 외로움에 익숙해 지나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이 외로움을 견디지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이 외로움에 익숙해 지나요

Alone, alone    

==============================================

십자수님께서 자정경에 다그바게 취중에 전화하시어

종로마을에서 헤메이고 계신다며 신청곡을 신청하셨습니다.

모다들 좋은밤 되시어요.

헤헤 난 안 얼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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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저도 이노래 좋아하는데^^: 얼마 없는 여서 락밴드 라서 그런지 더 좋구요.. 80년대가 참 팝이 좋았는데..
  • 락 발라드....으흐흐흐...80년대 여성 듀오....밍슈님 덕에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우신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푸헐~~! ㅋㅋㅋㅋ 근대 왜 안나오지?
    나도 안얼롱인디...~! 고맙습니다. ㅎㅎ 가끔 이런 노래도 들어줘야~!
    그리고 종로바닥이 아니고 박공익님과~! ㅋㅋㅋ
  • 음악만 듣다가 뮤비를 보니 색다릅니다 . 터프한 사람들이었네요..ㅎㅎ
  • 아..예전에 이노래를 들을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엔 너무나 공감합니다^^;;
    뮤직비디오는 처음보는데 새롭네요^^
    좋은음악과 뮤직비디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대있음에 올림.
  • 언니가 앤 윌슨이고 동생이 낸시 윌슨입니다...
    저 당시만 해도 미모가 아름다웠는데~~~
    요즘은 둘 다 아줌마가 다 되었더군요...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ㅎㅎㅎ
  • 하트...
    앤과 낸시 윌슨을 주축으로 한 캐나다출신의 5인조 록밴드죠..
    70년대말부터 80년대가 전성기였고...

    최근 모습을 보면...
    언니인 앤 윌슨은 덩치가 2-3배쯤...엄청 살쪄버렸죠.
    그나마 동생은 그런대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감독인
    카메론 크로우와 잘 살면서 간간히 영화음악에 참가하는 모양이더군요...

    아뭏든 하트...
    "러버보이", "트라이엄프", "러쉬" 등과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록그룹이었죠.
    좋은 노래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ㅎ 오늘도 신청곡 올려야지...
    "음악은 지상 최대의 행복이다. 음악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을것 같다~!"
    오늘은 뭘로 밍슈님을 괴롭히지?
    아무튼 밍슈군 고마우이...
  • 밍슈글쓴이
    2006.9.23 02:02 댓글추천 0비추천 0
    탄산일잔 사주세요!!! 남부에 한번 뜨시죠~ 아님 제가 한강 남단으로 가겠습니다. 꽁익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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