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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을....

하늘바람향2006.09.22 08:53조회 수 77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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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을 먹었더니...

나도 모르게 밥3공기를 비벼먹었네요...;;

아...배터지겠다 ㅠ.ㅠ

아침은 다들 드셧는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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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그 맛있는걸 혼자 드셨단 말인가요 어찌 그러실수있죠? ㅡ_ㅡ+
  • 밥을 도둑질 당하셨군요~~ 전 어제 음주로 인한~ X사로 속이 아주 가볍답니다. 머리는 어질어질~
    식욕이 확 땡끼네요~
  • 전 반찬이 없어서 김치에 물말아 먹고 왓는데 부럽습니다.ㅜ.ㅜ
    간장만이라두 어찌 안될까요 ㅋㅋ
  • 전..거은 아침을 몬묵고 다니는데.....에구~부럽부러비....ㅠㅠ
    누구한텐 사발면이나 사주고 그 맛난 간장게장을 혼자서 아침부터 묵고는
    자게판에 염장질을 하시다니요....넘 합니다요....어~흑~ㅠㅠ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6.9.22 1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스카이님..담 라이딩후에 저녁은 게장으로 합죠..혼자 묵어서 지송합니다..텨~ ┏(-.-)┛
  • 아침이면?....건너편 밥도둑식당에서 시켜먹었나?..^^
  • 전 왜 간장게장이 맛있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사동쪽 전문점들을 포함해 괜찮다는데는 우연찮게 다 가본것 같은데 말이죠. 다른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니깐 뭔가 진짜 맛이 있을텐데 먹어보면 이게 비리기만 하고 쪽쪽 빨아먹을 생각은 나지도 않으니...아, 정말 남들이 느끼는 간장게장의 참맛을 저도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6.9.22 1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트머스형님..아닙니다.저희 식당 이모님께서..직접공수해오신거라 하십니다..^^

    soulgunner님..저도 글케 몸에 좋다는 송이버섯을 못먹습니다..ㅠ.ㅠ
  • soulgunner님과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아! 어케해야 그 참맛을 맛보나. 요새 좋다는 전어회도 무슨 맛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치매~인가? 먹는 게 낙인 나이인데, 미각을 다듬을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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