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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절단 사망사고 관련 경찰서에 진술하고왔습니다.

terran762006.09.22 20:51조회 수 159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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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왈바에 글을 남기네요.

약 한시간 반동안 경찰서에서 진술을 하고왔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저를 고소했는지 참 궁금했는데 조사받으면서 그 내용을 보니 참 웃기더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x에게 명예회손or협박을 당해서 경찰서에 갔다온적이 있습니다.

진술을 하면서도 제가 피해자인데 왜 피의자 신분으로 그자리에 있는지 이해가 않가더군요.

공익(안전검사&조치)과 관련해서 해당 게시물을 작성했다고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x 관련 글을 쓰실때에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소장에 법무법인xx라고. (이런데 돈쓸일 있으면 유족 보상이라도 좀 해주던가)


"자나깨나 휴~ 조심"합시다.

예년같으면 이맘때쯤이면 07년 신모델을 판매할려고 한텐데 그에대한 언급은 없이 05년 재

고품이나 떨이 하는군요.  (혹시 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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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참.. 양아치 같은 넘들이네요...

    양반이 욕은 못 하겠고...

    에잇.. 발이닷..
  • x기미죠....
  • 이땅에 정의가 존재하는지 의문 입니다 법무법인 흐흐
  • 돈다...돌아.....에구
  • terran76글쓴이
    2006.9.22 2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웃긴건 쓰레기 동영상 만들던 그x이 자전거를 던져버리겠다고 협박을해서 경찰에 신고하러 간다고 하니 익명의 문자메시지(x ~지점장으로 추측)로 만나자고 설레발레 치다가, 제가 경찰서에 간다던 시간쯤에 경찰서에 와서 ~대표와 협박하던x이랑 같이 왔으니 만나달라고하다가 이제는 고소라니 참 웃기군요.
    쓰레기동영상 만들던x이랑 문자로 경찰서에 신고한다고하니 실시간으로 ~업체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수신번호없이 문자메시지가 실시간으로 오더군요. 그때부터 아예 이런식으로 할려고 작정한듯 싶습니다.
    그들이 같은자리에 있지않았다면 이렇게 실시간으로 연락을 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여러 악플러의 아이디가 한 아이피에 접속된 것으로 봤을때 한자리에서 공모하여 했을것 같습니다.
  • 결국 법정에서 법으로 해야합니다. 단단하게 맘먹으시길 이런류 사건은 정이나 말론 안되서요

    국민일보에서 취재도 했었고 앞으로 더 큰 메이저 방송언론이 이문제를 다룬다면요.

    무사하지 못할것입니다. 거대 방송사와 붙어야할테니까요. 법이란게 어디까지 가야할지

    하지만 죽은 분의 넋이라도 위로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상심마시고 용기내세요.

    진실과 정의는 결국 이깁니다.
  • 개휴* 리플10자이상
  • terran76글쓴이
    2006.9.22 22: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논란이 되고있는 사람잡는 자전거.. 요세 낌세가 좀 이상하군요.
    1. 홈페이지에보면 대표이사가 최근에 바뀌었군요. (왜일까? )
    2. 매년 이맘때 출시하던 다음년도 신모델 소식이 없이 몇년전 재고모델 판매

    배 철수? 배 칠수?
  • 힘내세요...테란님...용산역 휴X 앞에서 열변을 토하던 님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무기는 이사건을 절대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는 것입니다.
  • 쓰레기 후X네.. 쓰레기.. 쓰레기.. 후X..
  • 정말 하는 짓거리가 상상초월, 유치찬란하군요
  • 법무법인에 사건 의뢰를 한것을 보면요 장사가 잘 되나보군요.
    언제까지 잘되나 지켜봐야죠...
    사건을 알면서도 싸다고 후x를 선택하시는분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 후지잔차 너무하네요...
  • 쪽바리 놈들 그 드러운 피가 어디가겠습니까..

    빠가야로 휴지 ㅆㅂㄹㄷ
  • 2006.9.23 0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아직도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제가 대회때 용마님 추모라도 하자고 글 올리자마자, 저한테 협박메세지 보낸 그 더지라는 분 아직도 전화한통 없습니다. 게시판에 옛날에 했던 쓰레기 짓들 대부분 지웠더군요. 정말 한심하고 쓰레기 같은 집단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동영상 보면서 대충 이러게 될 줄을 알았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더지님 전화주세요. 들리는 말로는 후지 직원분이라고 하는데, 그쪽 직원이건 아니건, 저는 제가 그런 내용의 메세지를 받은 이유를 반드시 알아야겠습니다. 서로 후회스런 과거가 되지 않길 바래요.
  • 만행은 계속되고 있군요. 얼마전 결성된 저희 직장 동호횐님들에게 열심히 알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초보라서 모르고 살까봐서리...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이 정도밖에 안되서 정말 지송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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