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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 + 티타늄 다 소용 없습니다.

듀랑고2006.09.23 21:11조회 수 250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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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안 하니 자전거가 천근만근이네요.

정말 바퀴에 무슨 문제 있는 줄 알았어요.
브레이크 패드가 잡고 있는지
아니면 허브에 문제가 있는지...
정말 차가 안 나가더군요.
내려서 차를 점검해보면 휠이 너무도 잘 돕니다.;;;
운동 잠시 쉬니까 좋은 차 다 필요없습니다.
오늘 간만에 운동 나갔었는데
물론 제가 장거리였습니다만..암튼
철잔차에게 추월만 당하고 왔습니다.;;;

운동 거르지 말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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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몸이 안따라주면.. 장비라도...ㅎㅎ
  • 네... 역시 꾸준한 라이딩이 자신의 잔차를 명차로 만들지요...
    저도 이제 일주일만에 굴릴텐데 집까지의 거리가 살짝 겁납니다.
    1시간 반만에 집에 내일 가야하는데...
    버스의 갈비살을 생각하니 아흐... 인도쪽으로 가는 차끼리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가득하길
    그래서 내일이 기대되네요...

    좋은밤 되시길... ^ ^
  • 요새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리는 철잔차 ^^^ 쫌 있지요 ㅋㅋㅋ
  • .... 34Km로 평지를 질주하는 철티비 유저가 꽤 많사옵니다......
    그것도 유사 로바도 아닌 철티비로....iiOTL
  • 듀랑고글쓴이
    2006.9.24 01: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철잔차 너무 무섭습니다. 중요한 건 앞 시선에서 한 점으로 사라지더군요.;;
    찰그락찰그락 기어 반 걸린 소리도 내면서 말이죠.
  • 철티비...무시할거 못됩니다.
    저역시 생활차로 철티비를 타고있고
    운동할땐 mtb를 타지만
    두가지중 더 재미있게 타는건 철티비입니다.
    Mtb로 좀 내공이 생겨서 그런지 철티비타면 거짓말 좀 보태서 날라댕깁니다만
    그래도 헬멧쓰고 고글하고 할건 다 합니다.
    어떤 자전거를 타건 열심히 재미있게 타는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그쵸 그래서 자출하시는 분들중에 정말 잘타시는 분들이 많아요
  • 음 역시 실력이 중요하군요 ^-^;
  • 그렇죠.. 열씨미 타는게 쵝오~!
  • ㅋㅋ 동감합니다
  • 근 일 년 정도 불상사(ㅋㅋㅋ)가 없었는데 엊그제 중랑천의 철티비 기인 한 분을 또 만나서..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 12만원짜리 유사로드차.. 엠티비로 못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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