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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서의 경외감~~~~~

acrofoss2006.09.24 21:57조회 수 160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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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의 자전거 VRX300을타고 시합초반에 툴툴거리며 내자전거가 하드텔이라면

더잘할수있는데 하면서 업힐하는데 연세가 70이넘으신분이 그것도 앞샥도없는 일반철티비로

저를 가뿐히 추월하시면서 저만치 가시더군요~~~~~~~~ 그순간 저도 모르게 이말이 튀어

나오더군요..........."아~~~ 마무말도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존경합니다."


acrof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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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무한초보
    2006.9.24 23: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름신도 항상 곁에 계시듯이 반(反)지름신 역시 항상 주위에 계십니다. 반지름신님 존경합니다~~
  • 그건그래
    2006.9.25 0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VRX300 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그걸 끌고 코스를 도시다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 Bikeholic
    2006.9.25 0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크로포스님 2년만의 라이딩에 불어난 살집.
    성공작이었습니다. 뭐 그참에 함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 하늘기둥
    2006.9.25 08: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어르신 혹시 대전근교에 사시는분 아니신지 , 코렉스 철티비에 깡마르신.....
    아무튼 대단하신분 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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