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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강촌첼린저 MTB 산악대회 [with Wildbike]

필스2006.09.26 08:47조회 수 137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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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이틀간 와일드바이크와 처음으로 함께해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재주많고 부지런한 분들이 하나둘 모여 만들어온 오랜시간만큼..
앞으로도 더욱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참여한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부스 전경..  부스 경합이 치열함에 다굵님의 굵은다리가 한몫했다는 풍문이..


' 아.........속쓰리..........'
대회 당일보다는 전날까지 이미 할일 다한겁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와일드바이크의 소모임 "마일드바이크" 대장 퀵실버님..
아무리봐도 이젠 마일드바이크 소모임 명칭을 바꿔야 한다 주장함돠.. ! (ㅋ)
1년중  가장 큰 와일드바이크 자체행사인 [유명산라이딩]을 강촌만큼 키워주세요..ㅎㅎ


거 아무리봐도 하는일없이 없으면 큰일(?)나는 그건그래님..
이번에도 있는듯 없는듯 큰일 하셨습니다. ^^;;


이펌프냐 저펌프냐 그것이 문제로군요.. ^^;;
여성부 상위 입상한 부산대표 jackson님 시합하랴 매니져 챙기랴 애쓰셨슴돠..(ㅋ)


초등학교 1학년 "현민"군
Wildbike 소속 최연소 출전선수군요..
이번대회 최대실수는 시간에 쫓기고 메모리에 쫓겨서 이친구 기록사진 몬남긴게 한(?)이군요. ㅡㅡ;;


재주많고 부지런한 '강원도의 힘(!)'  박공익님......
만들어준 풍선모자 덕분에 사진사가 사진모델이 됬는데요..
무쟈게 찍혔으나.. 사진을 찾을 수가 없군요..ㅋ


박공익님 작품의 풍선모.. 쓰면 힘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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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 (by 뽀스) 보셨나요? 안습한 마샬아츠.. (by jeri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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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고생하셨습니다. ^^
  • 필스님 열심히 코스 쫓아다니실 때 전 텐트 안에서..
    인간들이 아니야. 괴물하곤 친해지면 안되. 그러고 있었지요. 아마도..
  • 부스도 좋은 자리에 떡~~~~ 자리잡고 있더군요.. ^^
    덕분에 편하게 대회를 치루고 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 좋은자리에 부스가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모두들 수고하셨습습니다.ㅎ
    강촌에서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 오래오래 남아있기를..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는 왈바식구들..보고싶습니다.
  • 자그랄 학교 땡땡이 까고 가고 싶잔아요...
    여름 방학때 할것이지..왜 하필 9월 중순이람...
  • 홀릭님 술 덜 깬 모습의 전형으로군요... ㅋㅋㅋ
    맨 아래는 부산의 드러머 맞죠? ㅋㅋㅋ
    건그래님 왜 얼굴이 그래 부었답니까?
  • 새벽3시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초급마스터급 6위 입상하시고 출근땜에 시상도 하지않고 부산으로 직행하신........저 마지막사진 부산의 못안개님 뒷모습이군요~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필스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좋은 자리는 새벽부터 굵은다리 힘으로 버티고 지키신 다굵님 덕이고요.
    그동안 사진 찍혀본 일이 없다보니 모르고 지내다 시피(?) 했는데 다른 사진까지 보다보니...
    심하다.. 저 뉘야. 나하고 많이 닮은 놈두 다 있군 살 좀 빼지 하고 있습니다.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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