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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대회 이모 저모 고모

jackson.2006.09.26 12:23조회 수 119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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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못하신분들  강촌 대회 분위기라도  살짝 느껴보시라도 올립니다.

사진질은 바닥을 기지만,  양일간 정말 잼있었다는거만 강조합니다 ㅎㅎ





부산서 11시 반쯤 출발해서 첨 쉬어간 휴게소.. 새마을 운동 발상지인 청도 휴게소랍니다




안동휴게소에서 점심..  40년 간재비 모모씨가 간을한  안동간고등어를 맛보았슴당




아침부터 컨디션 꽝  준토스 대장님



춘천 남이섬  경강교(?) 입구에 위치한  숙소 도착하자 마자 쌀씻는 오서방님



이 강이 소양강인가요?? 도착하자마자 울프님 기념샷



깻잎 씻는 모습이 참 알흠다운  잭순희양





옆에서  호타리 누나..



냉장고에 재워논 부산에서 올라온  생탁입니다  



TV 삼매경에 빠져 헤어나올 생각을 못하시던 누구 누구



얼마뒤 도착하신   왈바 팀차



신혼이신  오서방님 내외 ㅎㅎ  차차 태어날 아기들에 이름은  오남이와  오 강촌이라는..








아직 해도 안져물었는데.. 입가심으로 생탁한 한잔씩






남이섬에 해가 지네요.




고기 굽는 다고 수고하신  박공익님








익도안한 고기를 보고 어설픈 컨셈 포우즈~ ㅎㅎ



고기 먹을 생각에 신난 호따루님





전공이 닭치기라,  돼지고기는 영 엉성하게 다루시는듯..


































김빠진 콜라가 좋다해서, 정말 시합전에 부산분들 슈퍼서 사다가 한모금씩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입상가능했을지도










아침 일찍 닭죽 준비해주신 준토스님 감사합니다~



준사마표 닭죽 되겠슴다





아침 안개가 자욱하니 멋지던데요



시합전  부산분들 .. 새벽에 잠못자고 올라오신다고  날썐님 못안개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공익님이 만들어 주신 풍선인데 결국은 못 달고 나갔네요~






전력 질주 중이신 준사마님



다들 뻣었네요



왈바 부스




체인 끊겨서 끌고 온다고 수고했슴다




못안개님  입상 축하드립니다~ ㅋ










축하드려요~



어마어마한 짐을 싣고.. 깜장고무신님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편안곳에서  맛있는거 먹고 좋은 추억 가득안고 내려왔습니다




부산내려가기 전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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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고마 데끼리다 억수로 직이네 ㅋㅋㅋ 부산 탁빼기도 데끼리 우리 부산 아지메들도 데끼리^^
  • 훈또스님 너무 동안이신거 같아요. 20대인줄 알았다니깐요. 잭순희님도 아리따우시고~ 호타루님도 어엽쁘시고~ 으흐흐. 그날 좀 더 일찍 내려가서 같이 놀걸...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soulgunner 제가 사진으론 안그런데 실제로보면 철이없어......ㅎㅎㅎㅎ
    너무 즐거운 강촌에서의 이틀 이었습니다. 내년엔 가족들 모두 데꼬 가고싶네요~^(^*
  • ㅎㅎ 준토스님 볼빨간이 되셨네요..^^;;
  • 사진으로나마 대회의 맛난 분위기 즐감했습니다. 꾸벅^^ 참, 왜, 산악자전거 대회는 체급별로 안하나요???ㅋㅋㅋㅋ ==33==33==33
  • 까칠한 모습만 찍혔군요...ㅋ
  • 용산 집회 때 뵙분들이 다수이시군요....모두들 수고 마이들 하셨습니다...
    늘...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부럽부러비....ㅠㅠ
  • 사진안찍힐려구 노력했는데~~ 요긴마니있는것같네요~~ 마니즐겁게 놀았습니다~~
    다음에는 아침점심저녁야식까지 맛나는걸루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입상하신거 축하드리구요~~ 다음에도 막걸리 먹을수있겠지요~ 맛있더라구요~~^^
  • 그 강은 북한강입니다.
  • 사진 찍히는 거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거의 안티분위기? ㅎㅎ.
    다음에 지원 나갔을 땐 카메라까지 넘기고 그냥 팍 퍼져야겠다 하는 생각이...
    불량지원조에서 탈퇴하고 현민이 매니저 할 생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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