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수업 강의 듣고 영어 공부하는 등 요것저것 하다보니
저 혼자만 끼니때를 놓쳐서
결국 밖으로 혼자 나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분식먹을까?? 아님 밥먹을까??
하다가 문득 평소에 먹고 싶었던 설농탕집이 생각나 그리고 갔지요..
거기가 무척 커서 대부분의 손님이 3~5명씩 오더라구요..
저는 혼자 구석진 곳에 가서 묵묵히 설농탕 한그릇 쏵~비우고 나왔습니다..ㅋㅋ
어렸을때만해도 혼자 길가다 핫도그 먹는것도 그리 챙피해서 난리였는데..
이제 묵묵히 혼자 밥까지 먹으니..
많이 뻔뻔해지고 많이 늙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설농탕...넘 넘 맛있었답니다~ㅎㅎㅎㅎ
저 혼자만 끼니때를 놓쳐서
결국 밖으로 혼자 나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분식먹을까?? 아님 밥먹을까??
하다가 문득 평소에 먹고 싶었던 설농탕집이 생각나 그리고 갔지요..
거기가 무척 커서 대부분의 손님이 3~5명씩 오더라구요..
저는 혼자 구석진 곳에 가서 묵묵히 설농탕 한그릇 쏵~비우고 나왔습니다..ㅋㅋ
어렸을때만해도 혼자 길가다 핫도그 먹는것도 그리 챙피해서 난리였는데..
이제 묵묵히 혼자 밥까지 먹으니..
많이 뻔뻔해지고 많이 늙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설농탕...넘 넘 맛있었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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