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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대회 즐거웠습니다^^

ほたる™2006.09.26 15:04조회 수 81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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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로만 보다가~ 실제로 얼굴 뵈어서 참으로 무한 반가웠습니다^ㅡㅡ^
홀릭님께서 준비해주신 펜숑은~ 정말 멋지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방값없는 저희들을 위해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시는 모습이
알흠답기 그지 없습니담.~
멀리서 들려오는 째즈소리와~ 옐로우테일 레드와인 그리고 임실치즈! 의 환상적인 맛~!!
제가 와인 다 먹은거 인정합니다 *-_-*  
박공익님이 꾸워주신 숯불맛 양념 돼지고기~ 뽀스님이 꾸워주신 숯불맛 제주도 흑돈 삼겹살!
마트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돈을 더 주고 산 흑돈맛이 그날 제맛을 발휘하더군요~
조금더 낑가주셔요~를 외치던 우리 모습과 겨우 한줄 끼워주시던 아주머니~
아줌마 진짜 손 작다(?) 라고 외치던 오서방님~ 등등의 모습이 찰라처럼 지나갔습니담

막걸리 한박스 너무 많다~~~  한병씩 선물로 주고 내려와야겠다는 우리의 생각은....
빗나가고~ 막걸리의 허전함을 소주로 채워야했다는 후문이~~
그날 바베큐 파튀는 정말 환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ㅡㅡ^
마지막 쏘시지로 입가심하고~   잠 잘잤습니다^^;;

그 다음날 너무 아파서....
이곳 저곳 옮겨다니며 잠을 잔것은 그날 하루를 지워버리고싶엇습니담-_-;
뽀스님~ 약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담 ㅠㅠ
덕분에 부산까지 약빨로 잘 갓습니다!
잭손 메니저하겠다고 올라가놓구선~ 오히러 시합뛰는 분들께 민폐를 끼친것 같아~
죄송하기 그지 없슴니담 *-_-*

우리를 위해 닭죽 끼리주신 준토시님 그리고 운전 하신 오서방님 준토시님
그리고 총무하신 오서방님 애인~  시합 열씨미 뛴 잭소니~
그리고 서울에서 내려오신 모든분들~~~ 덕택에 지원조는 편안했습니다^^;;;

다음 대회때 뵙겠습니담!

업무중에 몰래 적고있습니다~~ 오타수정이나 뭐 이런건 생략합니담 ...
말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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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몸도 안좋으신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이 아파서 누워계셨어도 정신적으로 힘을 실어주셨다는 거 압니다. 글구 업무하다가 인터넷 할수도 있지요 뭘 근무 시간보다 생산성이 중요하다고 우기면 됩니다. ^^
  • 슈퍼(?) 모델...

    담에 또뵈요...^^;
  • 거 하두 잠만 자서리 내가 보쌈해서 학교밖에다 버릴래다 말았슴다 ㅋㅋㅋ
  • ほたる™
    반가웠슴네...매니저하기가..얼마나 힘들까...?
  • 2006.9.26 2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왈바텐트안에서 뻗어 계신분이 호타루님이셨군요... ==;;
  • 다음번 행사에는 좀더 좋은음식준비하겠습니다~~~ 기대하셔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여러가지로 ~~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아마도 07년 무주인가요~>?>
  • 호타루 아지메 텐트에서 잠만 자고... 몸이 많이 않좋았군요 전날 너무 무리한거 아닙니까요
    부산으로 귀향할때는 상태가 좀 나아보이든데... 즐거웠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라고 담에 올때는 막걸리 잘 챙기가 오소 부족하지 않게...ㅋㅋㅋ
  • 살을 빼란 말이야 살을~~~~~! ㅋㅋㅋㅋ 나~~~~! 누나~~!
  • 슈퍼모델......ㅋㅋㅋㅋㅋ
    부산슈퍼모델(온천장식물원앞 부산슈퍼 있음....ㅋㅋㅋ,참고로 부산엔 슈퍼맨도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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