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제대를압두고 MTB선수인 막내가 들어오고부터 MTB에 미쳐버렸습니다..
몇백,천까지 웃도는 자전거가있다는 사실을 알고 어안이 벙벙 한때가 벌써 5개월전입니다

음...... 하...솔직히 군인월급에서 유사엠티값을 모으기는 쉽지않죠..휴가비에 전역비까지 조이고조여서 겨우산잔차가  아메리칸이글 NP-3 모델..회사가..DM이죠?
그때 샾아저씨가 디스크 브래이크니뭐니하면서..잘안깍아주더라고요 그래서 더사고싶었던거같은데..

어찌됫든..
그렇게 말년휴가때 큰맘먹고 유사 엠티를 구입했습니다..하하

그렇게 2~3개월타면서 자전거가 더좋아졌고 인터넷, 샾방문등으로 자전거에 대한
조사를해 사고싶은 자전거가 하나둘씩 생겻죠...그리고 어느덧...구입을 목적으로 일자리를잡고 돈을 모으기 시작햇습니다.. ㅎㅎ

돈을 모으는동안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습득햇습니다...인터넷이며 동호회며..
나름대로 공부한다고 했는데 많이부족한가봅니다...아직 동호회경험도없고..

쓰다보니 서론이 길어졌는데..
결국 핵심은 자전거를 사는데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제 돈도 조금 모엿고 비록 5개월? 짧은 기간이지만 열의가 넘치는 새내기, 신참
입니다 열심히 탈 자신은 있는데 어떻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일단 처음 입문용 잔차를 고를때 그리 비싼 차는 불필요할것같아
봐논것이 몇개있는데....

제가 처음시작을 DM으로 해서 그런지 끌리는데 선호도가 없네요..

여하튼 970-모나코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거같은데 프레임때문인가요? 선호도가 낮은건?
뭐 입첼로 2000이나 아발란치1.0, 타사자라
같은걸 보고있는데 그밖에 트렉이나 자이언트 스캇등도 좋은게있으면 추천좀해주시면좋겟습니다
자이언트 xtc 종류도 봣는데 그쪽 회사는 원래그런지 제생각인지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
는것 같던데...잘모르겟네요

또 필요장비는 보호구(전신), 라이트 이정도면 될지..어떨지...
그리고 잔차정비는 어디서 정보를 얻을수있을까요? 역시동호회 같은 경험인가..

너무 떠들었는데..졸려서 이만하겟습니다..

두서도 정신도 없는 긴글 읽느라 고생하셧구요

입문에 필요한 정보 주저없이 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