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밑에 황당한 경험을 하신분의 글과 댓글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분명 나이문제입니다...
모든분이 다 그렇다고 일반화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이드신분들(기준은 모호함)상당히 꽉막힌 분들 많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요즘들어 심해지시더군요...
예전에 그렇게 사리분별 확실하시고 합리적이시던분께서 말이 안통할정도로 꽉 막힌 분으로 변해가는걸 보면서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말이 안통해서가 아니라 아버님께서 이제 정말 늙어가시는구나를 느끼기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누구나가 나이가 들면 자가당착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보십시요...
요즘이야 젊은?정치인(지들이젊다고하니까)도 많지만 나이지긋한 분들이 아직도 정계에는 많이 포진해 있잖습니까?...
자기주장밖에 모르죠...절대 합리적이지 않죠(대부분)...
왜그럴까요?...지금까지 살아오신것에 대한 확신?...암튼 건 모르겠구요...
저도 나이들면 그렇게 될테니 알고 싶진 않습니다...
전그래서 운전하다 생긴 트러블이나 생활중에 생긴 트러블시 나이드신분들과는 왠만하면 말 길게 안합니다...
거의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참습니다...저도 꽤 다혈질이거든요...(아버님 생각도 나긴하죠...)
어쩔수 없는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옳고 누가봐도 본인이 잘못이 없다해도 씨를 말려버린다는 생각을 행동에 옮기셨어도 절대로 이득보지 못합니다...
어르신들 깍듯이 대해드리면 엄청좋아하십니다...
말한마디를 해도 아저씨나 할아버지 보다도 "어르신"으로 시작해 보세요...
차이가 큽니다...
어르신들께서 허물이 있을지언정...절대 어르신앞에서 옳고그름을 따지려 하지 마십시요...
부작용 엄청심해집니다....
djwlddh 님께선...
암튼 잘 참으셨구요...
앞으로도 절대 씨를 말려버린다는 맘만 가지고 계시고 행동에는 절대로 옮기지 마세요...
전...군대 있을때 참을"인(忍)"자를 가로세로 5cm정도로 코팅해서 가슴에 달고다녔습니다...
아마 대대전체가 그랬던것 같습니다...(벌써 십수년전이라 가물가물하네요...)
그시절 생각을 많이 하고 삽니다...
참으세요...
절대로 세상은 옳고그름을 확실히 따지고 살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세상입니다...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분명 나이문제입니다...
모든분이 다 그렇다고 일반화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이드신분들(기준은 모호함)상당히 꽉막힌 분들 많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요즘들어 심해지시더군요...
예전에 그렇게 사리분별 확실하시고 합리적이시던분께서 말이 안통할정도로 꽉 막힌 분으로 변해가는걸 보면서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말이 안통해서가 아니라 아버님께서 이제 정말 늙어가시는구나를 느끼기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누구나가 나이가 들면 자가당착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정치인들 보십시요...
요즘이야 젊은?정치인(지들이젊다고하니까)도 많지만 나이지긋한 분들이 아직도 정계에는 많이 포진해 있잖습니까?...
자기주장밖에 모르죠...절대 합리적이지 않죠(대부분)...
왜그럴까요?...지금까지 살아오신것에 대한 확신?...암튼 건 모르겠구요...
저도 나이들면 그렇게 될테니 알고 싶진 않습니다...
전그래서 운전하다 생긴 트러블이나 생활중에 생긴 트러블시 나이드신분들과는 왠만하면 말 길게 안합니다...
거의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참습니다...저도 꽤 다혈질이거든요...(아버님 생각도 나긴하죠...)
어쩔수 없는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옳고 누가봐도 본인이 잘못이 없다해도 씨를 말려버린다는 생각을 행동에 옮기셨어도 절대로 이득보지 못합니다...
어르신들 깍듯이 대해드리면 엄청좋아하십니다...
말한마디를 해도 아저씨나 할아버지 보다도 "어르신"으로 시작해 보세요...
차이가 큽니다...
어르신들께서 허물이 있을지언정...절대 어르신앞에서 옳고그름을 따지려 하지 마십시요...
부작용 엄청심해집니다....
djwlddh 님께선...
암튼 잘 참으셨구요...
앞으로도 절대 씨를 말려버린다는 맘만 가지고 계시고 행동에는 절대로 옮기지 마세요...
전...군대 있을때 참을"인(忍)"자를 가로세로 5cm정도로 코팅해서 가슴에 달고다녔습니다...
아마 대대전체가 그랬던것 같습니다...(벌써 십수년전이라 가물가물하네요...)
그시절 생각을 많이 하고 삽니다...
참으세요...
절대로 세상은 옳고그름을 확실히 따지고 살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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