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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만난 그...

mjinsik2006.09.27 10:33조회 수 124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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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버스를 타고 집에가다가,,

제가 내려야 하는 곳에서 벨을 누르지 못해서,,,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려서,,,

빙 돌아서 집에가는 길에,,,

누가 제 앞으로 걸어오는 거에요,,,

그래서 이건 또 뭐야 하며,, 신경끄고 가고 있는데,,

가까이 와서 저를 아는척 하는 거에요,,

알고보니,, 이전에 제가 좀 좋아했던 동생,,제 맘을 좀 설레게 했었던,,,ㅋㅋ

우연히 이렇게 만나다니..(제가 폰 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몇년동안 안되었죠..ㅋㅋ)

게다가 그 친구,, 아예 우리동네로 이사왔다는 군요,, 저희집하고 걸어서 5분거리..ㅎㅎ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추석에 같이 영화보자고 하네요~~ ㅎㅎ (볼까 말까 ㅋㅋ)

세상은 참 좁은가 봅니다...

이렇게 또 만나게 되다니..

그래서 죄 짓고 살면 안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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