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휴대폰을 물어 뜯으면 폭발할 수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휴대전화나 노트북 배터리 보관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애완동물이 배터리를 물어뜯어 조그만 구멍이라고 생기면 화학반응이 일어나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잇기 때문.
실제로 국내 최대의 2차전지(충전해서 계속쓸 수 잇는 배터리) 제조업체인 삼성SDI측은 애완동물 때문에 휴재전화가 폭발하는 사고사례가 종종 접수된다고 밝혔다.
현재 휴대폰이 가장 많이 쓰이는 리튬이온방식 배터리는 크기를 줄이고 고성능으로 만들 수 있지만,
구조적으로 폭발 위험성이 있다.
내부에 발화성이 강한 액체가 압축돼 잇어 질정 조건이 되면 '급속 열반응'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
전문가들은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미세한 이물질만 들어가도 내부 액체가 섞여 폭발할 수 잇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배터리에서 서서히 연기가 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붙는다.
생명을 빼앗을 정도로 갈력한 것은 아니나,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수도 잇다고 합니다

화재가 발생한다면 피해가 커지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