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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 것들은 ㅆ ㅏ 가 지 가 없고....

handyman2006.09.27 15:20조회 수 1958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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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사람들은 나이값 못한다는, 서로가 반목하는  한국 사회..

과연 희망이 없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세요.?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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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바의 저격수들..~ (by handyman) `` 용도에 맞는 안장을 선택해 보세요..~ (by hand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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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책읽기와 어른들과의 대화가 부족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가치관 형성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Delta 브레이크 구경 가야 되는데...몸이 자꾸만 게을러 지는군요...*.*



  • 요즘 젊은것들 ㅆㅏ가지 없다는 말은 우리 아버지들도 듣고 자랐다든데요..고조선 시대 때부터 나온말이라더군요 -.-ㅋ
  • 4가지 있는 젊은이와 나이값 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대한민국에 더 많기 때문에 별 문제 없습니다.

    자꾸 이런 문제를 게시판에 올리시는 의도가 궁금하네요. 이런 문제 계속 이야기 해봤자 세대간 위화감과 감정만 쌓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태고적부터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빚어 온 하나도 변한 게 없는 마찰음이죠.^^

    "요즘 애들 정말 뭐가 되려고들 저러는지 모르겠어 말세야 말세"라는 기성세대들의 주장대로라면 인류는 벌써 망했어야 옳고 "나잇값도 못하는 어른들"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구세대들"이라며 기성세대에 저항해 온 신세대들의 주장대로라면 세상이 너무도 좋아져서 법이 필요없는 세상이 됐겠지요.

    그러나 세상은 늘 그런대로 평행을 유지하면서 이어져 갑니다. 모르긴 몰라도 수천 년을 그렇게 이어 온 각자의 주장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객관성이 상당 부분 결여됐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설사 백 퍼센트 나의 주장이 맞을 거라는 확신이 들지라도 그것은 독선에 불과할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 나이든 사람의 지각은 염전의 바닷물과 같다. 가치관이 형성 않된 어린시절은 짠물같은 바다같다.
    그러나, 後驗과 지각의 반복에 구분을 하고, 차별을 하면서 염전에 남은 천일염처럼 소위 不惑의 시기를 넘기고(= 가치관이 확고히 굳어지고, 여하해서는 남말을 듣지 않는) 새로운 시각에 용해되지 않는 세월이 더해지며 학습이 무뎌지고 하면서 빠르게 流轉하는 세월에서 가치관이 새로운 흐름에서 격리되고 만다.

    그걸 세대차이라고 할수도 있고, 오랜 세월이 가도 늘 신구의 대립은 있었고, 지금은 유달리 다름이 당연한데도 이를 격별내지 차별하고 만다.

    다름을 다르다고 하는것 까지는 좋지만 하나의 시각서 다른 걸 무조건 바라보는 것은 지양할 일이다.
  • handyman님 또 난해한 글을 던지셨군요.ㅋㅎㅎㅎ
    잘 지네시지요.
    얼굴뵌지 좀 되었습니다.
    조만간 찾아 뵙겟습니다.
  • 청죽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성경이 씌어졌을 때부터 '말세'라고 했던 것도 마찬가지고....

    여기에서 편가르기 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봅니다.
  • 나이든 사람 중에도 4가지 없는 사람이 있고
    나이 조금 먹은 사람중에도 4가지 없는 사람 있읍니다

    개개인의 성품 탓이지 나이탓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 나이를 가지고 자꾸 편가름을 하면 얻어지는 게 뭘까요/ 제 소견에는 없습니다/ 노서지곡이라고 늙은쥐가 그래도 곡식이 어딨는지 잘 안다는 옛말도 있습니다/ 젊다고 타박해도 않되고, 늙었다고 그래도 않됩니다/ 나이 얘기 더하는것 닭/달걀을 논하는것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 근데 몇살까지 젊은것들이고 몇살부터 나이든 사람이에요??
  • 기준은 생각하기 나름이겠죠....ㅎㅎ
  • 말버르장머리 없는 것은 나이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타고난 성격(인성)과 가정교육, 학교교육을 잘 못 받았거나 좋은 친구를 못만났거나 세상사에 지쳐서 막가는 인생이 되었거나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수께서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다시 말하면 사랑은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의 강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런 마음만 있으면 왠만한 문제로는 서로 얼굴 붉힐 이유가 없지요.
  • 4가지 없는 젊은 것이 나이들면 듣는 소리가 나이값 못한다는 말 아닐까요?
    결국은 그 ~~ 못하는 분이 예전의 그 '4가지 없는 것' 이었겠죠
    아주 젊지도 늙지도 않은 놈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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