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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 먹을려고했는데...

crom0072006.09.28 22:29조회 수 1147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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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밥 두공기를 냅다 털어버리네요....
라면만 먹으면 이러네요.....ㅎㅎ;;
그런데 왜이리 마른건지 ㅎㅎ;;
살이 많아 고민하시는분 저한테 더도말고 덜도 말고 살 5kg 만 때어주세요;;
뚱뚱한 사람들은 뚱뚱한사람대로 걱정...
마른사람들은 마른사람대로 걱정...;;
즐라~안라~멋(진)라 하세용~
아래 사진은 이번 방학때 제주도 하이킹할때 찍은겁니다
천지연 폭포 맞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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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상식의 寶庫(보고) Q&A (by 靑竹) 갑자기 헬멧이 쓰기 싫어졌습니다. (by 부루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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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부럽습니다.
  • 뱃살 한번 늘어나기 시작하면 감당 못합니다. 그전에 미리 체중 조절 잘하셔야 합니다.

    한번 늘어난 뱃살은 쉽사리 빼기 어렵다는걸, 늘어난 뱃살을 부여잡고 흔들어 대면서 후회하고 배를 처봤자 뱃살은 안늘어나고 배만 아픕니다. 큭큭.
  • 저도 먹어도 살안찝니다..ㅠ.ㅠ 별짓 다해봤지만 (군대가서 10키로 증가 좋았습니다.)...웨이트를 해야 살찔거 같은데 그럴 시간도 없고 귀찮고^^ 잔차질 할 시간 밖에 없으니..그냥 이렇게 살아야 겠죠^^? 2-3 키로 감량은 누워서 떡먹기~~
  • 보라색 원피스 처자가 곱군요....
  • 요새가 많이 먹을 시기인가봐요 저도 요새 입맛이 사악 돌더라구요 ~ 없는 살도 좀찌구
  • 앗! 몇주전에 갔다온 천지연폭포네요.
    복받은 체질이죠. 먹어도 안찐다는건...
    어떤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궁극의 체질이랄까...
  • 3:2군요.....경쟁이 치열 하시겠습니다요...>.<::
  • 염장도 염장 나름이지.....먹어도 살이 안찐다고요???
    누군 물만 먹어도...먹은 물 중량의 2배는 오르락 내리락...흑!!!!

    아침 체중과 점심 체중과 저녁체중이 모두 달라요...
    그나마 편차도 2kg이상 씩 차이가 나고...(그래서 스스로의 몸무게를 잘 모른답니다...히히히)

    근데..살찌우는 방법은 확실하게 압니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토스트와 우유를 먹습니다...
    토스트 안에는 햄과 양상추와 치즈와..달걀 한개.....그런 토스트를 2개를 먹고 출근합니다.
    점심에는 근처 식당에서 부대찌게에 라면 사리를 넣고 추가 공기밥 하나를 시켜 먹습니다.
    당근..부대찌게의 국물까지 다 먹어 버립니다...그리고 물도 한컵..카~~~
    식당을 나와서 근처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과...담배한개피...퓨~~~
    글고..근처 공원 벤치에 기대서 낮잠(??)을 잠시 즐깁니다...(뭐~~사무실에서 졸아도 됩니다..)

    오후 4시쯤...입이 심심하면...피자 한판을 시켜서 직원들과 나눠먹습니다.
    단 내껀..두 조각이상입니다...

    퇴근 후...동료들과 쐬주 한잔...
    메뉴는 삼겹살도 아니고 갈매기살도 아니고..
    바로 곱창입니다...곱창과 순대와..야채를 뒤섞은...그리고 기름에 달달 볶은....안주..
    당근... 찌게도 있어야 합니다...된장찌게....그리고 밥도 꼭 먹습니다...

    요런 식단(??)으로 일주일 정도 유지해 보십시오...
    아무리 마른체형이라도,....일주일 만에 3kg 이상 증가를 장담합니다....흐흐흐...
    (만약 몸무게에 변동이 없다면...병원에 가보세요...체질이라기 보단...
    신진대사부분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 풀민님 식단이 1년전에 저와 거의동일하다는 ......(ㅡㅡ;)
  • 저도 안찌는 체형인데 풀민님 비스무리하게 한달정도 먹었더니 팍팍찌더군요. 근데 배가 팍팍 나와서 중단했습니다.
  • 쩝 그리 쉬운걸 못하세요 ㅋㅋㅋ
    언제나 처음이 어렵듯 먹다지쳐 잠드는 습관을 기르세요 !!
  • crom007글쓴이
    2006.9.29 19: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직찍은사람까지 포함하면 4:2...더군다나...떡줄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입맛부터 다시고 있다는거...;;
  • 풀민님.. 실수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토스트는 버터를 듬뿍 발라서 노릇노릇하게 굽고요...

    잼을 일센티 두께로 고르게 발라줘야 합니다..

    곱창.. 교대 앞에 거북곱창 생각 납니다.. 씊....

    논현 돌곱창도요... 씊~씊..
  • 맞다!!...깜빡(??)했씀다!!!
    햄과 치즈는 좀 금방 질리니까니....버터구이와 쨈...(전 딸기쨈....) 그리고 500ml 우유...
    쩝...배고파진다....

    아~오늘 모두들(??) 속초로 떠나고...나 혼자 남아서리...흑흑...
    낮에 부추넣은 부침개나 해먹자....히히....(이러니 배가 나와서 안데불고 다니지..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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