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을 타다보면 가끔 풀샥이 생각날때가 있더군요.
자주있는 일은 아니지만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돌밭길에 돌을 넘어갈때 앞바퀴는 샥이 있고 또 체중이 뒤쪽으로
실려서 그런지 잘넘어가는데, 뒤바퀴에 걸리는순간 튜브가 겹쳐지면서 위아래 펑크가
나고, 바람이 순간 빠지면서, 다음 돌들에 의해 튜브가 찍히면서 보통 6군데가 펑크가
나더군요. 공기압을 손으로 쥐면 안들어갈 정도로 많이 넣어도 마찬가지더군요.
이번에 비로 흙이 휩쓸려가면서 날카로운 돌들이 더많아서져서 더심해 진것 같아요.
아마 풀샥이었다면 충격이 흡수되면서 넘어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다리에 대한 진동으로 인한 피로도 줄어들것 같기도 해요. 단지 지면에 대한 체감이
둔해져서 속도조절에 영향을 줄것 같기도하고..
근데 내리막에선 탑튜브가 기니까 장점이 많은것 같아요.
중심이 뒤쪽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이 되어서 앞으로 넘어지 상황이 적어지는것
같더군요.
어쨋든 이번 비때문에 코스가 너무나 날카로와 진것 같습니다. 삐죽삐죽 솟은 돌들이
마치 못판위를 달릴정도의 기분입니다.
6군데씩 산에서 펑크떼우는데, 집에와서 보니 모기한테 11군데를 물렸더군요.
한계극복은 결국 속도를 더내는수밖에 없겠죠..
자주있는 일은 아니지만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돌밭길에 돌을 넘어갈때 앞바퀴는 샥이 있고 또 체중이 뒤쪽으로
실려서 그런지 잘넘어가는데, 뒤바퀴에 걸리는순간 튜브가 겹쳐지면서 위아래 펑크가
나고, 바람이 순간 빠지면서, 다음 돌들에 의해 튜브가 찍히면서 보통 6군데가 펑크가
나더군요. 공기압을 손으로 쥐면 안들어갈 정도로 많이 넣어도 마찬가지더군요.
이번에 비로 흙이 휩쓸려가면서 날카로운 돌들이 더많아서져서 더심해 진것 같아요.
아마 풀샥이었다면 충격이 흡수되면서 넘어갈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다리에 대한 진동으로 인한 피로도 줄어들것 같기도 해요. 단지 지면에 대한 체감이
둔해져서 속도조절에 영향을 줄것 같기도하고..
근데 내리막에선 탑튜브가 기니까 장점이 많은것 같아요.
중심이 뒤쪽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이 되어서 앞으로 넘어지 상황이 적어지는것
같더군요.
어쨋든 이번 비때문에 코스가 너무나 날카로와 진것 같습니다. 삐죽삐죽 솟은 돌들이
마치 못판위를 달릴정도의 기분입니다.
6군데씩 산에서 펑크떼우는데, 집에와서 보니 모기한테 11군데를 물렸더군요.
한계극복은 결국 속도를 더내는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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