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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해남땅끝까지~~~3차 (수정)

이모님2006.09.29 13:44조회 수 262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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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실시 연례행사로 이어지는 bikemania 동호회에서 이루어지는
도전 900km 이번에도 참여함니다

이름은 도전 900km 를 목표로 정하고요
아직 최단 기록은 선두주자 452km 19시간 20분 평속 29km 편도완주
3인은 땅끝찍고 턴하여서 일정거리 라이딩하셨읍니다


2005년6월   2명 당일성공 나머지분들은  몆초 몆분 이라도 24시를 넘기었으므로....
   최종 완주자 여인4명 24시간40분    당일도전 실패
2005년 10월    기록도전 19시간20분 당일도전 10명도전 2명 탈락 8명 여성2명포함성공
최고령 참가자는 70세였음니다만 300km 정도에서 팀을위하여 자진포기 승차.
3회???? 내일아침 출발함니다

자원 봉사자들의 작품들이 이번에는 어떤 성공을 낳을지!!!
선수 21명 그외 자원봉사자


몸성히 다녀오겠읍니다 ^^*

http://www.bikeman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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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산악자전거 프리젠테이션을! (by deucal) 나와 다른 사람과 친구되기! (by mji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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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완주는 걱정 안합니다. 사고 안나도록 조심하시길...^^

    강바람님,적토마님,msp님,라자로님,피노키오님...외 모든 분들...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b

  • ssjbssjb 님...

    M&M 은 단순한 클럽이 아닙니다.

    왈바 초창기 멤버분들이 활동하시는 곳이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존경하는 분들이 많답니다.

    280랠리 때 도움 주신 분들도 많고,

    이번 280 랠리 때도 소속과 관계없이

    팀 와일드 바이크를 열성적으로 응원해 주셨던 분들입니다.

    네티켓을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번엔 절대 사고 없길 기원합니다 이모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적토마님은 며칠전 장충단 공원에서 우연히 만났다는...ㅎㅎㅎ
    시꺼매갖고 쉽게 찾아지더랍니다. ㅋㅋ
  • 이번엔 절대 사고 없길 기원합니다 이모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적토마님은 며칠전 장충단 공원에서 우연히 만났다는...ㅎㅎㅎ
    시꺼매갖고 쉽게 찾아지더랍니다. 지난 280 랠리때 적토마님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했던 추억이... 정말 저 그때 무리했죠... 감히 적토마님과 ㅋㅋㅋ
  • 서울(잠실)에서 해남(땅끝)까지 편도 450km 입니다.
    왕복이면 900km가 되지요..
    이모님이 말씀하신 기록은 편도 450km의 기록입니다.
    (윗분 리플보니 오해를 하신것 같습니다)
    왕복 완주자는 아직 없으나
    궁극적인 목표가 왕복 900km를 무박으로 완주하는 것 인지라
    이 도전의 이름이 "도전 900 레이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완주자가 나오겠죠?
    어쩜 이번에 나올지도..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작년에는 왈바의 호흡곤란팀과 함께 땅끝 무박 라이딩에 도전 했었고
    이번에는 엠엔엠의 지원조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 지난 땅끝 투어 때 사진 속에 이모님 모습 뵙고 감탄만 연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고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도전 정신에 갈채를 보낼 뿐 입니다. 짝짝짝......
  • 사고없이 목표달성을 기원드립니다.
    21인과 서포터님들 화이팅!
  • 뭐.. 오해 할만하네요...

    사이클로 저 속도겠죠...^ ^

    아무튼.. 평속 29km 화이팅...!!
  • 이모님 멋지세요.
    어라 mtb mania라면 권오준님 서버에 있는걸로 아는데 흠흠..
  • 사이클은 한대도없습니다 MTB로.........
    이모님과 함께하는 전투조 지원조 모두 멋진성공을 기대합니다~~
  • ssjbssib 당신이 뻥~이여 7시간 180km 널널로 다녀 온거여...

    계산 하세요...버버
  • 2006.9.29 2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출발 배웅과 함께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10시간동안 평속 29km........
    사이클로도 힘들텐데.......
  • gyoyo님에 투어후기를 보니 작년에는 차령터널까지 차로이동...앞바람 뒷바람은 차로 막아주면서 팀라이딩 하셨다던데 맞나요?
    차령터널이면 천안밑일텐데...비도오고 하면 그럴수 있지요.
    사실대로라면 라이딩거리 평속이 많이 달라질텐데...
    암튼 먼거리 가시겠다고 결정내리신거 존경합니다.
  • 이모님글쓴이
    2006.10.1 17:00 댓글추천 0비추천 0
    격려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무사히 잘다녀왔읍니다
    또한 제가 표현이 부족하여 의문이되실수있겠으나 정히 궁굼하신분은 차후 구경해보세요^^*
  • 또 한가지,
    "작년에는 차령터널까지 차로이동...앞바람 뒷바람은 차로 막아주면서 팀라이딩 하셨다던데 맞나요? " 질문에 대하여 "

    봉고차로 바람을 막아주어 수월했을 것이다는 내용에 대하여 드래프팅의 효과를 볼 정도로 봉고차가 앞에서 끈다면 라이더는 매연에 질식할 것입니다.

    gyoyo님께서 당일 도중에 만나 팀원의 뒤에서 잠시 따라온 사실이 있습니다. 그 때 본인은 자동차의 드래프팅 효과로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팀라이딩을 하는 사람의 뒤를 따라오면서 느낀 드래트프팅의 효과였을 것입니다.

    작년 가을 라이딩 때 출발지인 서울에 비가 많이 와서 새벽 출발이 12시로 늦춰젔다가 비가 그치지 않아 라이딩을 포기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기왕 날을 잡았으니 자동차로 내려가다가 비가 그치는 시점에서 시작하여 452키로미터를 채우자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출발지와 도착지가 달라지긴 했지만 잠실에서 땅끝까지의 거리인 452키로미터(자동차 속도계에 의한 거리)를 라이딩 하였습니다.

    굳이 평속을 따지자면 잠실에서 땅끝을 라이딩하는 것보다 오히려 불리하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로만 재일뿐인 차령재 업힐과는 땅끝의 마지막 고개를 다시 넘는 업힐은 비교가 안될만큼 땅끝의 고개가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모할 것입니다.
    실제 제가 gps로 측정한 결과 대전까지 해발 100미터 이상의 고개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공주까지도 고개다운 고개는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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