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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상식의 寶庫(보고) Q&A

靑竹2006.09.30 16:27조회 수 187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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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중복된 질문이 곧잘 올라와서 한 말씀 드립니다요.^^
아직 왈바의 지리를 잘 모르셔서 그러시겠지 하고 이해는 합니다.^^

Q&A(질문 /답변)란을 세심하게 들여다 보시면 대단히 유익한 정보들이 수두룩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검색란에 필요한 단어를 쓰신 다음 검색하시면 온갖 정보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페달에 관하여 궁금하시다면 검색란의 내용에
'페달'이란 단어를 쓰시고 안장에 관한 상식이 궁금하시면
'안장'이라고 쓰시고 검색하시면
전문가에 가까운 고수님들이 그간에 답변하신
수많은 보석같은 내용들이 주루룩 나옵니다.

조금만 수고를 하시면 중복된 질문을 피하실 수 있답니다.

즐겁고 안전하게 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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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계속 검색'과 '내용'에 다시 체크하는건 미덕입니다. 그런데 내용체크가 되는척만하고 절대 내용검색이 안되서 꼭 다시 체크해야하는 버그(그놈의 벌레 지금은 집체만해 졌겠다)는 예전부터 거론했는데 고쳐지질 않는군요. 저는 웹 이런거 잘 몰라서.. 어렵나보죠?
  • 웃자고 한마디.. 단어 틀리게 쓰셔도 많은 답이 나온답니다. 가령 페달을 패달이라고 치셔도 패달끼리 검색되어 나옵니다. ^^;
  • 靑竹글쓴이
    2006.9.30 16:38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그런 버그가 있었나요?
    저도 컴맹 세대인지라 꽤 늦게 검색기능이 있는 걸 알아서
    요모조모 훑어보고 다닙니다.^^ (때려잡자..벌레...)
  • 靑竹글쓴이
    2006.9.30 16:3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날초님두 참...
    이서방 부르려다 잘못하여 임서방을 불러도 어쨌든 임서방은 나오는군요..ㅋㅋㅋ
  • 제로보드를 하도 뜯어고치다보니 여기저기 문제가 좀 있습니다.
    게시판에 따라서 내용검색이 체크해제후-> 다시체크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했죠.

    연말에 모든 시스템이 변경되는데 꼭 시정하겠습니다.
  • 그 수많은 질문글에 답글 달기도 이젠 손가락이 지쳐 합니다. 중복되는 질문글은 좀 검색을 하는게 단순히 몇개의 답변 달린 글을 보고 다라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할 수도 있는데...
    아무튼 검색의 생활화...
    날초~님 시간 되면 술한잔 할까요? 롸잇 나우~! 렛츠레이스~!
  • 질문/답변 게시판을 정리해서 요약하면 책 한권 정도는 나올 것 같더군요. 저도 자유 게시판보다는 질문/답변 게시판에서 더 유익하고 따듯한(?)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 아직 초보 입장에서 써본다면.. 예전엔 저도 처음에 급한 마음에 일단 질문부터하고 질문에 답글이 달리는 동안 천천히 검색해보자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이크 생활 몇달 정도하다보니 질문/답변 게시판이나 심지어 자유 게시판에 검색 한번만 해보면 바로 답을 알수 있는 질문도 올라오더군요. 그제서야 예전에 게시판의 질문에 조회수도 적고 답글도 거의 안달리는 이유(?)를 조금 알것도 같더군요. 그러나 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최소한 질문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는 보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자유 게시판의 조회수와 질문/답변 게시판의 조회수는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각박한 세상 살아가는데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일까요?....
  • 동호인 층이 두터워서인지
    다른 취미 게시판과는 다르게
    답변하는 분이 계셔서 좋습니다.

    제가 속한 다른 취미 게시판의 경우
    신입회원이 인사를 해도
    '뻘쭘하다'고 하나
    썰렁하더군요.

    새로 오는 분들이라 몰라서 그렇겠거니 하면서도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일단은 둘러보고
    질문을 하고
    질문 전에
    검★색★의★생★활★화!!!!
  • 필요한 정보는 미리미리 검색하고 그래도 의문이 남으면 질문하는 것이 여러모로
    시간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근데 예전보다는 Q&A란의 댓글과 조회수도 많이 줄었더군요...
    간혹 무플이 보여서 뻘쭘~~~~ㅎㅎㅎ
  • 참, 그리고 답변해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는 적어주시는 쎈스~~~~~
  • 靑竹글쓴이
    2006.9.30 2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댓글을 열심히 달아 주시는 고수님들을 보면 정말 정성이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 저두요~~저두요~~~저두 열심히(???) 댓글 달고 있씀다...
    무플은 게시판의 적....댓글이 표시 안되어 있으면..괜히 불안해집니다...
    (근디..전 고수 아닌디요???)
  • 으흐흐흐....청죽님께서 Q/A란을 수필적 필체화 하시니
    더 좋군요....청죽님~!! 배고파욧~>.<::

    그렇죠...검색 해보고 찾고자 하는 게 나오지 않으면 질의하는 쎈~스를....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추석연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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