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용서하시고 관용을 베푸시기 바랍니다.
누가 누구를 용서해야 하는가는 논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떤게 사랑이고 용기인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뱃심좋고 과격하지만 얼굴뻘개지며 어쩔줄 모르는 때로는 순진한 형님이 좋습니다.
내일처럼 나서서 거들며 소심하여 나서서 행동할 줄 모르는 이들을
일깨우며 함께 행동하는 형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허나, 항상 불안합니다.
너무나 강했고, 정의롭기만 하고자 하였기에 당한 수모였다고 봅니다.
또한 방법이 과격하였기에 정당성이 있음에도 오점을 남긴 것 또한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한때 존폐여부를 가를정도로 분란을 일으키고 분가한 곳이라는것
잊어도 될만한 시간이라 봅니다.
그곳을 선택하여 성향이 전혀다른 분들에게 파문을 일으킨것도 인정하셔야 합니다.
나름대로 인정받고자 하는 방향에 큰 줄기를 세우고 자랑스러워하는 이들에게
모든것이 잘못되었으니 원 목적에 맞는 성향을 찾도록 전도하고자 하였으나
이는 혼자만의 짝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당시상황을 지켜보았고,
저또한 이땅에 BBS가 도입된 온라인 게시판문화를 참여하고 선도해온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도 처음 본 광경에 매우 애석하며 한마디 거둔 것이
후회됩니다.
얽히고 섥히는 인생사입니다.
그곳에는 형님이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분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모두들 용기가 없어 한마디 나서지 못하고 알면서도 쉬쉬하며 판이 깨질세라
새가슴에 두려워하며 살얼음 처럼 유지하고 있는 마당에...
프로메테우스의 짝사랑을 실천하려 하셨습니까?
그 짝사랑은 실패한 짝사랑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고 곰곰이 생각하여 고민하는 후배가 형님에게 이리 누를 끼치는
글을 적습니다.
누가 누구를 용서해야 하는가는 논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떤게 사랑이고 용기인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뱃심좋고 과격하지만 얼굴뻘개지며 어쩔줄 모르는 때로는 순진한 형님이 좋습니다.
내일처럼 나서서 거들며 소심하여 나서서 행동할 줄 모르는 이들을
일깨우며 함께 행동하는 형님이 자랑스럽습니다.
허나, 항상 불안합니다.
너무나 강했고, 정의롭기만 하고자 하였기에 당한 수모였다고 봅니다.
또한 방법이 과격하였기에 정당성이 있음에도 오점을 남긴 것 또한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한때 존폐여부를 가를정도로 분란을 일으키고 분가한 곳이라는것
잊어도 될만한 시간이라 봅니다.
그곳을 선택하여 성향이 전혀다른 분들에게 파문을 일으킨것도 인정하셔야 합니다.
나름대로 인정받고자 하는 방향에 큰 줄기를 세우고 자랑스러워하는 이들에게
모든것이 잘못되었으니 원 목적에 맞는 성향을 찾도록 전도하고자 하였으나
이는 혼자만의 짝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당시상황을 지켜보았고,
저또한 이땅에 BBS가 도입된 온라인 게시판문화를 참여하고 선도해온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도 처음 본 광경에 매우 애석하며 한마디 거둔 것이
후회됩니다.
얽히고 섥히는 인생사입니다.
그곳에는 형님이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분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모두들 용기가 없어 한마디 나서지 못하고 알면서도 쉬쉬하며 판이 깨질세라
새가슴에 두려워하며 살얼음 처럼 유지하고 있는 마당에...
프로메테우스의 짝사랑을 실천하려 하셨습니까?
그 짝사랑은 실패한 짝사랑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고 곰곰이 생각하여 고민하는 후배가 형님에게 이리 누를 끼치는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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