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자유 도전 이딴 뻐꾹질로 장사해서 손님 끌어 모았으면 더 이상 욕심 부리지 말았어야 하는데 도가 지나쳤다. 다 좋다. 폼도 잡고 장사 하겠다는거 어찌 말리겠냐만 사람이란게 도의와 양식이 있는거다.
사이트 게시판 열어라.
내 들어가서 한 삼일 동안 밑줄 쫙쫙 긋고 뭐가 잘못인지 알려 주겠다.
삼일정도 기다린다.
본인도 남의 집 담벼락으로 쓰레기 던지는 것 같아 이 곳에서 맞짱뜨고 싶지 않다.
개티비 매니아 게시판 열어 놓고 본인 하나 아작내면 홍보효과도 만만치 않을거다.
자, 사이트 주소 올리고 게시판 열어라. 초청장도 인쇄하고..
알다시피 본인은 성질이 양아치틱해서 삼일 이상은 못기다린다.
아, 물론 관중들도 기다리는데 언제까지 연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어디까지나 장사를 해야하는 집단에서 이보다 더 좋은 이벤트가 어디있을까?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꿩이 대가리 풀 숲에 푹 집어 놓고 꼬랑지는 하늘로 치솟게 하면서 나 여기있소 하는 꼴이다.
이러면 어쩔수 없이 이 곳에 링을 꾸며 본인은 일방적인 필살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러나 저러나 누가 깨질수는 알수 없지만 말이다...
뭐 근엄하게 폼잡고 싶으면 대리인 내세워 쪽수로 밀어 붙이는 일대 다구리도 좋다.
당신에게 충성을 바친 아그들 말이다.
이때 나서야 진정한 충신이 아닌가?
본인은 단기 필마로 가겠다.
닭장에서 꽦꽦거린다고 소잡는 칼을 가지고 간다면 이거 본인만 우스운 꼬라지된다.
---
게시판 열고,
선수 입장하고~~
세컨 아웃 땡!
공 울렸다 알 겄제?
사이트 게시판 열어라.
내 들어가서 한 삼일 동안 밑줄 쫙쫙 긋고 뭐가 잘못인지 알려 주겠다.
삼일정도 기다린다.
본인도 남의 집 담벼락으로 쓰레기 던지는 것 같아 이 곳에서 맞짱뜨고 싶지 않다.
개티비 매니아 게시판 열어 놓고 본인 하나 아작내면 홍보효과도 만만치 않을거다.
자, 사이트 주소 올리고 게시판 열어라. 초청장도 인쇄하고..
알다시피 본인은 성질이 양아치틱해서 삼일 이상은 못기다린다.
아, 물론 관중들도 기다리는데 언제까지 연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어디까지나 장사를 해야하는 집단에서 이보다 더 좋은 이벤트가 어디있을까?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꿩이 대가리 풀 숲에 푹 집어 놓고 꼬랑지는 하늘로 치솟게 하면서 나 여기있소 하는 꼴이다.
이러면 어쩔수 없이 이 곳에 링을 꾸며 본인은 일방적인 필살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러나 저러나 누가 깨질수는 알수 없지만 말이다...
뭐 근엄하게 폼잡고 싶으면 대리인 내세워 쪽수로 밀어 붙이는 일대 다구리도 좋다.
당신에게 충성을 바친 아그들 말이다.
이때 나서야 진정한 충신이 아닌가?
본인은 단기 필마로 가겠다.
닭장에서 꽦꽦거린다고 소잡는 칼을 가지고 간다면 이거 본인만 우스운 꼬라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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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열고,
선수 입장하고~~
세컨 아웃 땡!
공 울렸다 알 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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