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자전거 타고 집에 들어 가는길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아버님과 만났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중에 자전거에대해 물어보시더군요.
'이거 산악자전거는 아니지? 산에도 가는거냐?'
때마침 물어오시길래 아버지도 같이 타시죠 그랬더니. 손사래를 치시네요.
단호하게 아니다 하시니 더 권해드리지도 못했습니다만 꼭 같이 타고 싶거든요.
작년부터 기회 있을때마다 그랬는데 매번 고개를 흔드십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타신다고 하면 될것도 같은데 아버지는 운동을 안해야 탈이 안난다고
한사코 싫다시네요. 건강상 이로운점이나 운동의 재미를 말해봐도 그렇게 흥미는
안생기시나 봐요. 예전에 등산화 사드리면서 같이 산에 다니자 그랬는제 그 이후로
산에 가신적은 없으시고, 일단 싫다하심 절대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자전거부터
가져다드리면 관상용품 될것 같기도 합니다. 고민끝에 생각한 방법이 산악자전거 대회에
같이 가볼까 하는데요. 아들녀석 자전거 타는 모습도 보여 드리고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며
땀흘리는 모습을(실제로 그런지는 잘모름^^) 보시면 아버님 마음도 열리지 않을까요?
이유를 말하면 같이 안가신다 할것 같아 일단은 아들이 대회 참가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니
같이 가자고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후미에서 힘들게 자전거를 끌고 오는 아들 모습에
실망하시며 어떻하지 하는 걱정에 엉터리지만 연습(훈련아님~)도 시작 했습니다.
친한 친구녀석에게는 강권하다 입문실패 했는데 부모님께 권하기는 더 힘듭니다.
자전거를 권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중에 자전거에대해 물어보시더군요.
'이거 산악자전거는 아니지? 산에도 가는거냐?'
때마침 물어오시길래 아버지도 같이 타시죠 그랬더니. 손사래를 치시네요.
단호하게 아니다 하시니 더 권해드리지도 못했습니다만 꼭 같이 타고 싶거든요.
작년부터 기회 있을때마다 그랬는데 매번 고개를 흔드십니다.
어머니는 아버지 타신다고 하면 될것도 같은데 아버지는 운동을 안해야 탈이 안난다고
한사코 싫다시네요. 건강상 이로운점이나 운동의 재미를 말해봐도 그렇게 흥미는
안생기시나 봐요. 예전에 등산화 사드리면서 같이 산에 다니자 그랬는제 그 이후로
산에 가신적은 없으시고, 일단 싫다하심 절대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자전거부터
가져다드리면 관상용품 될것 같기도 합니다. 고민끝에 생각한 방법이 산악자전거 대회에
같이 가볼까 하는데요. 아들녀석 자전거 타는 모습도 보여 드리고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며
땀흘리는 모습을(실제로 그런지는 잘모름^^) 보시면 아버님 마음도 열리지 않을까요?
이유를 말하면 같이 안가신다 할것 같아 일단은 아들이 대회 참가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니
같이 가자고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후미에서 힘들게 자전거를 끌고 오는 아들 모습에
실망하시며 어떻하지 하는 걱정에 엉터리지만 연습(훈련아님~)도 시작 했습니다.
친한 친구녀석에게는 강권하다 입문실패 했는데 부모님께 권하기는 더 힘듭니다.
자전거를 권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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