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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엠티비매니아 폄하성글에 대한 답변서

spellyoo2006.10.02 15:15조회 수 796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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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를 사랑하는 와일드바이크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엠티비매니아 제4기 운영진입니다.

9월 30일 새벽부터 어제까지 3회에 걸쳐서 “엠티비 매니아 회원들은 자중하라”, “엠티비가 아니고 개티비 매니아의 뻐꾸기”, “개티비 매니아 솔직히 애기하자”라는 제목으로 ‘엠티비 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바로 답변을 드려야 좋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저희 엠티비 동호회는  9월 30일 아침부터
10월 1일 아침까지 매년 2회씩 추진하며 24시간 이내 주파를 목표로 하는 잠실-땅끝 간
정기 라이딩을 실시 중이라서 답변을 드릴 수 없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희 ‘엠티비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엠티비매니아’ 동호회는 2002년 12월 7일 창립된 순수 자전거 동호회입니다.
주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호회이지만 지방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이 290명 남짓이며 아직 승격되지 않은 많은 수의 대기회원으로
나뉘어집니다.
대기회원은 누구가 가입할 수 있으며 준회원과 정회원은 대기회원 중에서 동호회 규칙에
정해진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의 활동이 있어야만 순차적으로 승격을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5인의 운영위원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회비없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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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karis님의 글에 대한 해명을 하겠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꼭 1년전인 2005년 9월 입니다.
저희 동호회에서 최상의 자재를 사용하여 125,000원에 긴팔과, 짧은팔 단체 팀복(져지)를 제작하였습니다.
물론 팀복 값의 일부는 동호회 운영비로 사용한다는 회원들의 동의아래 제작되어 회원들이 수령하여 착용 하고 05년 2차 서울-땅끝 라이딩을 마친 시점에서 카리스님께서 개인적으로 엠티비 복장(겨울복장)을 공동구매하겠다고 게시판을 통하여 제의를 하였지만,

저희 엠티비 동호회는 순수 동호회이다보니 카리스님께서 직접 제작하겠다는 라이딩 복장 공동구매를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에 대한 반발로 카리스님께서는 저희 동호회의 져지에 대하여 비싸다고 트집을 잡고 회원들을 위하여 싼 값에 공급하겠다는데 운영진이 막았다는 뜻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글을 올리지 말도록 주의를 주었음에도 글이 올리자 운영진에서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글을 삭제하자 이번에는 삭제를 이유로 운영진과 급기야 엠티비 매니아를 창립한
창립발기인에까지 물러나라고 공개 비판을 하기 시작하였고,
동호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일이 커지자 운영진에서는 카리스님의 행위를 동호회의 친목을 해하는 행위로 규정하여
제명을 시켰습니다.

카리스님의 글 중 “엠티비 매니아 회원들은 자중하라”의 글에 대하여,

카리스 님께서 쓰신 위 글은 “엠티비 매니아”회원이자 “와일드바이크”의 회원이신 “이모님”께서 9월29일 “와일드바이크” 자유게시판에 “서울에서 해남땅끝까지”라는 글에 대한 폄하의 글입니다.

“이모님”의 글의 내용은 제목과 마찬가지로  “엠티비 매니아”에서 봄과 가을 년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450키로가 넘는 장거리를 24시간 안에 주파하는 울트라 라이딩을 다녀온다는 글입니다.

“엠티비매니아”회원들은 많은 분들이 ‘와일드바이크’ 회원이기도 합니다.
“와일드바이크”의 성격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상으로 엠티비를 즐기는 사람들의 전국적인 모임이며 회원들의 대부분 온, 오프라인상의 다른 동호회에 몸담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동호회의 소식들이 와일드바이크 게시판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지기도 합니다.

사실이 이럴진데 왈바의 회원으로서 동호회의 큰 행사를 알리는 것이 결코 비난 받을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카리스님께서는 “엠티비 매니아 회원들은 자중하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서 “엠티비매니아”를 비난하였지만 글을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모님께서 쓰신 글로 엠티비매니아 동호회의 공식적인 홍보의 글이 아닌 이모님 개인의 글입니다.

이모님께서는 56세의 여성으로 이번까지 잠실-땅끝 라이딩을 3회 완주하셨고, 특히 이번에는 23시간 20분에 완주하셔서 소망하시던 1일 라이딩의 목표를 성공하셨으며 각종대회에서 여성부에서 숱한 입상 성적이 있으신 분입니다.

이런 이모님께서 도전의사를 표명한 글에 대하여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글 “엠티비가 아니고 개티비 매니아의 뻐꾸기”글에 대하여,
카리스님께서는 “엠티비매니아”동호회가 “80%이상을 도로에서 삐질거리면서 이름을 mtb 뭐~라고 한다면 이 것 역시 뻐꾸기다. 그게 뭔 엠티비 동호회인가?”라고 하면서 “엠티비매니아” 동호회를 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엠티비 동호회의 일부회원은 도로를 많이 타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다수의 회원들은 싱글, 임도, 로드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카리스님께서는 “싸이클 타기는 힘드니 도로에서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엠티비로 개비한 변칙사이클 동호회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어불 성설입니다 도로에서는 로드바이크(싸이클)을 따라올 엠티비가 없을 것입니다.
서울- 땅끝을 mtb로 가는 것이 싸이클로 가는 것보다 훨씬 속도도 느리고 힘이 더 든다는 사실은 경험해보지 않더라도 자명한 사실이 아닐까요?
또한 “엠티비매니아 동호회”가 도로와 싱글, 임도 등 다양하게 즐기는 동호회라는 사실은 mtb 전국대회에서의 많은 입상 성적이 증명해 보일 것입니다.

설령 mtb를 가지고 도로를 주행한다고 하여도 이는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카리스님께서는 마치 게시판 문 닫아걸은 폐쇄적인 동호회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저희 엠티비 매니아 동호회 게시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정회원, 준회원, 대기회원에게까지 누구나 글 쓰기 읽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입회신청을 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자유게시판에서 읽기만 가능하고 쓰기 기능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카리스님께서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특유의 절제되지 않고 원색적인 글로서 동호회의 명예를 더렵히므로 제한하기 시작하였을 뿐입니다.

어느 동호회나 카페들도 일정의 게시판은 회원들만 공유하기도 하고 비회원들에게 글쓰기를 제한하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 아닌지요?

세 번째글 “개티비 매니아 솔직히 애기하자”에 대하여,
엠티비 매니아 동호회는 카리스님과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저질스럽고, 원색적이며, 절제되지 않는 글로 동호회의 자유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이상 “엠티비매니아”동호회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기능은 영원히 열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답변을 마치면서,

근자에 있었던 일도 아니고 1년전에 있었던 동호회 내부의 일이지만 기억하기 싫은 좋지 않은 일로서 있었던 점에 대하여 이런 글을 쓰게 된 점에 대하여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와일드바이크’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카리스님의 글은 카리스님의 “엠티비 매니아동호회”에 대한 개인감정일 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기 회비없이 정기, 또는 수시(번개)라이딩시 남은 음식값 몇 천원, 몇 만원과 뜻있는 분들의 희생에 의하여 홈페이지운영, 각종대회의 지원 및 자체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비의 조달을 위하여 단체 팀복구매의 일정액을 회원들게 공지하고 팀복 대금을 정하여 추진한 것이 결코 비난 받을 일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팀복의 구매는 전적으로 회원들의 자유의사였으며 회비 없이 운영하는 많은 동호회들도 같은 방법을 사용한 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리스님처럼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동호회원들을 상대로 공동구매를 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절제되지 않을 글로 운영진을 비난하는 등 동호회에 내분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무절제한 글을 삭제하였으나 반복하므로 인하여는 함께 활동할 수 없는 회원으로 생각되어 제명한 것 또한 비난받을 일은 아니며, 순전히 카리스님과 같은 무절제한 글과,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하여 비회원들에게 자유게시판의 쓰기 기능을 막은 것 또한 대부분의 동호회, 카페와 같으므로 결코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생긴 후 카리스님의 주장에 동조하던 10손가락 이내의 분들을 빼고 대다수의 분들이 그날 이후 여전히 동호회에 남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떠났던 분들도 다시 돌아와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카리스님의 행동이 정당치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겠지요,

카리스님께서는 와일드바이크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한 때나마 몸담고 계셨던 동호회를 싸잡아 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카리스님의 엠티비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글은 karis님의 엠티비매니아 동호회 내부의 문제임입니다.

해명을 할 가치가 없는 글이지만 일부 회원들께서는 카리스님의 말만 듣고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면서 동조의 답글로 저희 엠티비매니아 동호회를 마치 장사꾼 취급을 하시기도하고 일부 회원들께서는 마치 큰 일이나 있었는지 궁금해하시면서 답변을 강요하시기에 추후 카리스님의 일방적인 말을 듣고 저희 동호회에 부정적인 시각의 답글을 올리시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하여 해명의 글을 올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좋지 않은 글의 빌미를 제공한 “엠티비매니아”동호회 운영위원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와일드바이크 회원여러분들의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  10. 2일.
엠티비매니아 동호회    제4기운영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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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엔 쓸만한게 참 많다는 vol-5 (by 십자수) karis 님께... (by mt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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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역시 사랑 자유 도전을 앞세우는 집단, 특히 4기 운영진이 몸소 답변서까지 친절히 올려주니 왈바의 영향력이 쎄긴한 모양입니다. ㅎㅎ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군요.

    게시판을 열어 놓고 당당히 시비를 가리자고 제안 했음에도 자기네 마당은 똥물 튀기기 싫다고 이곳에서 좌판을 깐 점은 역시 동호회 장사꾼 다운 발상입니다.

    자, 다시한번 제안합니다.
    똥물 자기네 안방에서 튀겨야지 남의 집 마당에서 판 벌일 수야 없지 않습니까.
    이 것은 사람이라면 응당 갖추어야 할 예의이고 도덕입니다.
    물론 그 밭에 그 나물이라 이런 예의를 기대하기란 첨부터 무리인줄 알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장소를 옮기기를 부탁합니다. 이런 예의가 우선되지 않은 4기 운영진의 해명은 진실 여부를 떠나 이기적인 집단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입니다.

    그럼에도 자기네 안방 똥물 안묻히겠다고 낑낑거리면,
    볼썽 사납겠지만 부득이 이곳에서 똥물 튀기는 육박전을 벌릴수 밖에 없습니다만,
    이런 일은 지나가는 개가 봐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물론 이치에 맞지 않는 황당한 일이 4기 운영진에 한 두개가 있는게 아니지만요.
    그런거야 차차 밝히기로하고...

    일단은 엠티비 매니아 게시판으로 장소를 옮기는게 정상입니다.
    자기집의 똥은 더럽고 남의 집 똥은 더럽지 않다는 마음가짐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일단 주민쯩을 까는게 어떨런지.
    물론 다구리 놓겠다고 개기는 건 좋은데 대표 선수가 누군지 정도는 밝히는게 어떻습니까?
    떼거리로 누가 누군지 모르게 연막피워 사람 헷갈리게 하지말고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운영진 개개인 한사람 한사람 실명과 아이디를 올려 질문을 할겁니다.

    일단 이정도로만 하고...
    상당히 허접스럽지만 긴글 작성하느라 수고는 많았습니다.
    장소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기다리죠.^^
  • 좋게좋게 해결되시길~
  • MTB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 무슨 일이기에 조금 험악한 글이 올라왔나를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꼭 그렇게 표현을 해야하나 하고 말입니다. spellyoo님의 이야기 글을 보고서야 무슨 내용인지 짐작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karis님의 답변도 들어보고 싶군요. 이렇게 된 바에야 가능하면 감정을 억제하고 냉철한 판단하에서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보는 사람을 생각하셔서 말입니다. 어찌보면 별 문제도 아닌 것 같은데 서로간에 화해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좋은 음식은 좋은 그릇에 담아야 더 맛있어집니다.
    좋은 생각은 좋은 언사로 전해야 더 진실해집니다.
  • 후후 전 어디까지나 다구리 당한 입장입니다.
    힘 없어 대구리 당한 것도 억울한데,
    길가는데 여러명이 다구리 놓으면 일단 짱돌이고 뭐고 집어서 싸워야 합니다.
    정통파 싸움으로 하면 아작나는게 누구겠습니까?
    이걸 비겁하다고 하면 먼저 여러명이 다구리 놓는 넘들은 뭡니까?
    그렇다고 먼저 연장질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리고 이런 토론은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열 받으면 뒤로 자빠져 뇌진탕 일으켜 가는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내공이 없으면 트라우마(상혼) 이거 오래갑니다.
    괜히 손톱 물어 뜯기까지 합니다.
    뭐 4기 운영진은 술한잔 먹으면서 사람 목을 칠 정도로 내공이 심후하니 이럴 염려는 없을 겁니다만.. 혹시 노파심에..ㅎㅎ

    장소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니 오픈게임 맛뵈기로 이정도만 하고
    본게임은 장소가 결정되면 피가 튈지 똥물을 게워낼지 그때가서 하겠습니다.
    엠티비 매니아 게시판이 판 깔기는 젤 좋은데 똥물을 워낙 겁내는 분들이 많아서리..ㅎㅎ
    좀 더 기다려 보고 이 곳에 똥물 뿌리겠다면 어쩔수가 없겠지요.

  • 그러니까..... 결론은 엠엠은 전혀 비난받을게 없는데.... 어디서 돌아이 같은 얘가 혼자...
    북치구 장구치구 한다..... 이런 말씀이 되는겁니까 ? ㅎㅎ

    난 아직까지 이해가 안되요.... 동호인들 한테 좋은 물건을 값싸게 공구하고..
    그것도 남는 이윤은 동호회경비로 쓰자는.... 좋은 취지를 왜 그토록... 처절하게... 눈물겹도록
    수많은 회원들의 반발을 무릅 쓰면서까지 막아야했는지.....
    또한 그와 관련된 글을 밤세워 삭제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길지 않은 글에서도 많은 것을 짐작하게 되는군요.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 글을 잃어보니 카리스님의 공구는
    동호회에서 공구한 제품보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옷이었던것 같군요.
    진짜로 동호회 회원님을 위한 공구였을것 같습니다.

    운영진은 비교가 될듯하니 공구를 막은듯한 느낌이~~~
    냄새가 나긴 하네요 ㅎㅎ
  • 카리스님 하고계시는 장사는 잘되고있는지요.?
    중국원단가져와서옷만들어판매하시는.......?
    이런일을못하게막는다고 이렇게 똥물을튀겨서야 되것습니껴???
    작년에만드신겨울져지 별로 만족한게 못됐습느다.
    (싸이즈면에서)결코 싸다는생각도 할수없구요.
    별로 맘에들지않아서 싸이트를 지워버렸기땜에
    지금은 쇼핑몰이 머였는지 찾을수도없네요.
    엠티비메니아팀복 아주멋지고 예쁨니다 .
    왈바가 카리스님 나와바리인지모르나 용감한카리스님 이미지베리겠습니다.
    저만치서얼굴보이면 다들 도망가거나 떵처럼 숨을거같습니다.
    좋게 끝네세요~~~~~~~

  • 카카조아님께서 잘 못알고 계시군요, 동호회에서 제작한 팀복은 반팔과 긴팔 저지였고, 카리스님께서 공구하시겠다는 옷은 한겨울 윈드스토퍼 였습니다. 윗 글 잘 읽어 보시길...
  • 엠앤엠 회원이면서 종종 왈바에 오는 저로서, 이번 카리스님의 비합리적 언사에 대해 불쾌함을 감출수 없읍니다. 엠티비매니아 회원은 여기 왈바에서 글 쓸 자격이 없나요? 왜? 공개적으로 한 동호회를 비난하는데, 똑바른 행동으로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 내용은 모르지만 하여간 동호회 활동에 피가 튀고, 똥물을 게기고, 민증을 까고 그렇게 아름다운 글이 아니군요...휴~~~~우 왜들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 진위야 잘 모르겠지만 더이상 수천명이 이용하는 왈바에서 더이상의 이런종류의 글이 올라오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M&M과 카리스님과의 문제라면 여기서 야그를 풀 이유가 없죠.
    자게를 읽으며 하루를 보내는데 매일 이런글이 올라오니 보기 좋진 않군요....
    저 하나만의 생각은 아닐껍니다.......
  • 사실의 진위를 알수는 없지만(사실 알고 싶지도,알 이유도 없고...)
    양쪽 글의 어투를 보니 왜 동호회에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짐작을 할수는 있겠군요.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세상사는 일이라는게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만으로는 분쟁이 안생기는 거 같습니다..
    양쪽다 잘한게 있고.. 또 양쪽다 못한게 있겠지요..

    그런데.. 지금 이시점에 정말 안타까운것은..
    이대로 가다가 보면.. 결국에 어느 한 쪽은

    예전의 많은 예에서 보듯이.. 대단히 비민주적이고 야만적인 방법으로 진행되는 분쟁에 의해서
    앞뒤를 모르는 수많은 제3자에 의해서 승패가 가려지죠..
    한쪽은 가슴아픈 패배와 또 한쪽은 의기양양한 승리를 거두겠지요..

    그런 승리와 패배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양쪽다 수많은 상처와 아픔만 남을텐데요..

    안타깝네요..
  • 옳고 그름을 가리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글이라는것은 내 가족.. 내자식.. 누가 읽더라도 부담없이 쓰는것이 좋지않을까요?
  • 엠티비매니아님들도 여기서 글 쓸수 있는데.. 왜 karis님이 여기에 글 쓰지 말라고 하는건지...

    그리고.. karis님은 여기서 동호회 욕 실컷 해놓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X지 사건으로 인해 karis님이 보여주신 열정과 정성에 좋은 느낌이었는데....

    심하게 실망입니다..

    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닙니다..
  • 저는 카리스님이 깨끗이 사소한 엠엔엠을 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카리스님의 글에 응원 또는 자제의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만, 이번 엠엔엠 운영진 스펠유님의 글을 보고 한마디 써야겠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지만, 소수자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다수에 의한 독재일 뿐입니다.

    엠엔엠에서 정당한 절차없이 카리스님을 제명을 한 것은 분명 잘못되었고, 그 잘못으로 인하여 오늘날 카리스님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리게 된 것에 대해서는 엠엔엠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엠엔엠의 주장 그대로 오픈된 동호회라면 회원은 상업적 목적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회원들의 이익을 위하여 공동구매를 추진할 수 있는 것이고, 운영진이라고 해서 따로 제재할 권한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상황에서(그당시 엠엔엠의 회칙에도 공동구매에 관한 아무런 정함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운영진이 일방적으로 회원의 건의를 무시한 것은 합리적인 결정이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다수의 독재가 아니라 회원의 의사에 반한 운영진의 독재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동구매를 막고 카리스님이 반발하자 아무런 적법적차도 없이 일방적으로 제명을 한 것이므로 그 제명은 사후적으로 운영진 또는 회원들의 다수결에 의한 추인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가 독재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카리스님께 한마디 드릴 말씀은
    이상향은 엠엔엠에만 건설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본인으로서는 깊은 상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상처도 아물고, 상처가 커서 다리를 절더라도 용서할 것은 용서해야 합니다.
    비겁하게 물러서지 않고 용서하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요?
  • 문제는 남을 설득하려면... 자신의 잘못도 인정해야 한다는 거죠....
    문체를 보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구걸도 아니고.... 그런거 아닌가요? 저런거 아닌가요 ?
    하면서 합리화만 할게 아니라....

    사실 그때... 무지막지하게 위글중 이모님까지 열받을 정도로 글을 삭제하고...
    또 실은 카리스님이 공구 제안할때.... 좋아서 사겠다고 한 회원 엄청 많았습니다.
    무자비하게 글 삭제할때..... 대부분의 회원들이 얼마나 화를 냈는지...

    제가 바라는건.... 엠엠도 잘못은 인정하고....
    카리스님... 사실 그때.. 서로 참 많이 힘 들었습니다.
    이제 서로 감정 풉시다....

    하고 한잔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
    무조건 짜른 사람한테... 일말의 미안함을 표시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땅끝보다 ?......


  • 이곳에서도 권력의 다툼을 느껴지는건 뭐죠???
    동호인들의 모임이면 스로스로 원만하게 풀어가야지요...꼭 정치판을 보는듯합니다.
    우리인생 잔차의 두 바퀴처럼 둥글두글 살아갑시다구려~
    내가 운영진인데...허락없이가 감히!!!도아니고..
    내가 고참인데 이런것도 내 맘대로 못하남?도 아니지 않습니까?
    우린 둥근 두바퀴위에 둥근 모양하나달고 그렇게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들...
  • 더 깊은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겠죠..그리고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자유게시판 입니다..자신이 당한 일을 답답해서 쓸 수도 있는 곳이고요...읽기 싫은 분은 들어 오지 마시고 자신이 원하는 글만 읽으시면 되는겁니다....뭐라고 쓰실 이유 없다고 생각됩니다.
  • 자전거가 좋아서 들어온 왈바. 요즘들어 수준이하의 글들이 많이 올라와 적지 않이 실망하고 있던 중 최악의 글을 보는 듯 합니다. 마치 저자거리에서 웃통벗고 깨진 병 들고 근성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좀더 절제된 언어와 감정의 표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글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 kdblaw님의 말씀에 깊은 감명.... 한표....^^
  • "저희 엠티비 동호회는 순수 동호회이다보니 카리스님께서 직접 제작하겠다는 라이딩 복장 공동구매를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 직접 제작하겠다는 라이딩 복장도구를 승인하지 않았다 왜냐면 엠티비매니아는 순수 동호회이기 때문이다. 이런 뜻인데... 사실 순수 동호회면 이런 식으로 말이 되어야 할 것 같은 데... 직접 제작하겠다는 라이딩 복장의 공동구매를 타진해 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엠팁비매니아는 순수 동호회이기 때문이다....
  • 좋은옷 싸게 회원들에게 공급해주면 회원들도 좋고 그럴텐데 왜 그랬을까요.. 거부할 이유가 무엇이었을런지..
  • 단지 옷문제 뿐이 아닌거 같은데요~~
  • 정말 순수한 잔거모임아닌가요. 검도는 선수,비선수간 밥그릇 싸움이 있고, 스킨스쿠버는 해븅대와 특정사간 알력이있구, 정말 중요한것 같지도 아닌것 같은데
    정녕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이면 code끼리 따로 분리가 되는 건가요. 상호간 다툼도 이해가 되지만
    좋지않은 일같은데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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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423 병원엔 쓸만한게 참 많다는 vol-512 십자수 2006.10.02 1438
금번 엠티비매니아 폄하성글에 대한 답변서27 spellyoo 2006.10.02 7964
18421 karis 님께...3 mtbiker 2006.10.02 2583
18420 후지바이크 03년 사용자 계신가요? (프레임절단 사망사고 관련 안전성 관련) terran76 2006.10.02 3422
18419 국민건강 보험공단 고발합시다..6 sura 2006.10.02 1342
18418 다시올립니다. 강촌대회 습득물6 뽀스 2006.10.02 984
18417 엠앤엠 해명, 긴 중공군 인해전술에 대한 오프닝 멘트10 karis 2006.10.02 2011
18416 자전거를 타다가 잠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ㅠㅠ16 靑竹 2006.10.02 1454
18415 경북 구미에 계신 라이더님들...2 kso1654 2006.10.02 784
18414 분당에서 어느 동호회가 가장 잘타나요..?3 climb83 2006.10.02 1011
18413 동해안 일주합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5 chinalee 2006.10.02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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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1 너무나도 슬프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17 silverghost 2006.10.02 2096
18410 도난게시판에 대하여...1 ilovehj2 2006.10.02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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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7 자전거타고 고향가기5 붉은악마 2006.10.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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