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를 사랑하는 와일드바이크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엠티비매니아 제4기 운영진입니다.
9월 30일 새벽부터 어제까지 3회에 걸쳐서 “엠티비 매니아 회원들은 자중하라”, “엠티비가 아니고 개티비 매니아의 뻐꾸기”, “개티비 매니아 솔직히 애기하자”라는 제목으로 ‘엠티비 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바로 답변을 드려야 좋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저희 엠티비 동호회는 9월 30일 아침부터
10월 1일 아침까지 매년 2회씩 추진하며 24시간 이내 주파를 목표로 하는 잠실-땅끝 간
정기 라이딩을 실시 중이라서 답변을 드릴 수 없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희 ‘엠티비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엠티비매니아’ 동호회는 2002년 12월 7일 창립된 순수 자전거 동호회입니다.
주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호회이지만 지방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이 290명 남짓이며 아직 승격되지 않은 많은 수의 대기회원으로
나뉘어집니다.
대기회원은 누구가 가입할 수 있으며 준회원과 정회원은 대기회원 중에서 동호회 규칙에
정해진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의 활동이 있어야만 순차적으로 승격을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5인의 운영위원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회비없이 운영됩니다.
-------------------------------------------------------------------------------
그럼 지금부터 karis님의 글에 대한 해명을 하겠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꼭 1년전인 2005년 9월 입니다.
저희 동호회에서 최상의 자재를 사용하여 125,000원에 긴팔과, 짧은팔 단체 팀복(져지)를 제작하였습니다.
물론 팀복 값의 일부는 동호회 운영비로 사용한다는 회원들의 동의아래 제작되어 회원들이 수령하여 착용 하고 05년 2차 서울-땅끝 라이딩을 마친 시점에서 카리스님께서 개인적으로 엠티비 복장(겨울복장)을 공동구매하겠다고 게시판을 통하여 제의를 하였지만,
저희 엠티비 동호회는 순수 동호회이다보니 카리스님께서 직접 제작하겠다는 라이딩 복장 공동구매를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에 대한 반발로 카리스님께서는 저희 동호회의 져지에 대하여 비싸다고 트집을 잡고 회원들을 위하여 싼 값에 공급하겠다는데 운영진이 막았다는 뜻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글을 올리지 말도록 주의를 주었음에도 글이 올리자 운영진에서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글을 삭제하자 이번에는 삭제를 이유로 운영진과 급기야 엠티비 매니아를 창립한
창립발기인에까지 물러나라고 공개 비판을 하기 시작하였고,
동호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일이 커지자 운영진에서는 카리스님의 행위를 동호회의 친목을 해하는 행위로 규정하여
제명을 시켰습니다.
카리스님의 글 중 “엠티비 매니아 회원들은 자중하라”의 글에 대하여,
카리스 님께서 쓰신 위 글은 “엠티비 매니아”회원이자 “와일드바이크”의 회원이신 “이모님”께서 9월29일 “와일드바이크” 자유게시판에 “서울에서 해남땅끝까지”라는 글에 대한 폄하의 글입니다.
“이모님”의 글의 내용은 제목과 마찬가지로 “엠티비 매니아”에서 봄과 가을 년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450키로가 넘는 장거리를 24시간 안에 주파하는 울트라 라이딩을 다녀온다는 글입니다.
“엠티비매니아”회원들은 많은 분들이 ‘와일드바이크’ 회원이기도 합니다.
“와일드바이크”의 성격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상으로 엠티비를 즐기는 사람들의 전국적인 모임이며 회원들의 대부분 온, 오프라인상의 다른 동호회에 몸담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동호회의 소식들이 와일드바이크 게시판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지기도 합니다.
사실이 이럴진데 왈바의 회원으로서 동호회의 큰 행사를 알리는 것이 결코 비난 받을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카리스님께서는 “엠티비 매니아 회원들은 자중하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서 “엠티비매니아”를 비난하였지만 글을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모님께서 쓰신 글로 엠티비매니아 동호회의 공식적인 홍보의 글이 아닌 이모님 개인의 글입니다.
이모님께서는 56세의 여성으로 이번까지 잠실-땅끝 라이딩을 3회 완주하셨고, 특히 이번에는 23시간 20분에 완주하셔서 소망하시던 1일 라이딩의 목표를 성공하셨으며 각종대회에서 여성부에서 숱한 입상 성적이 있으신 분입니다.
이런 이모님께서 도전의사를 표명한 글에 대하여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글 “엠티비가 아니고 개티비 매니아의 뻐꾸기”글에 대하여,
카리스님께서는 “엠티비매니아”동호회가 “80%이상을 도로에서 삐질거리면서 이름을 mtb 뭐~라고 한다면 이 것 역시 뻐꾸기다. 그게 뭔 엠티비 동호회인가?”라고 하면서 “엠티비매니아” 동호회를 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엠티비 동호회의 일부회원은 도로를 많이 타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다수의 회원들은 싱글, 임도, 로드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카리스님께서는 “싸이클 타기는 힘드니 도로에서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엠티비로 개비한 변칙사이클 동호회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어불 성설입니다 도로에서는 로드바이크(싸이클)을 따라올 엠티비가 없을 것입니다.
서울- 땅끝을 mtb로 가는 것이 싸이클로 가는 것보다 훨씬 속도도 느리고 힘이 더 든다는 사실은 경험해보지 않더라도 자명한 사실이 아닐까요?
또한 “엠티비매니아 동호회”가 도로와 싱글, 임도 등 다양하게 즐기는 동호회라는 사실은 mtb 전국대회에서의 많은 입상 성적이 증명해 보일 것입니다.
설령 mtb를 가지고 도로를 주행한다고 하여도 이는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카리스님께서는 마치 게시판 문 닫아걸은 폐쇄적인 동호회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저희 엠티비 매니아 동호회 게시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정회원, 준회원, 대기회원에게까지 누구나 글 쓰기 읽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입회신청을 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자유게시판에서 읽기만 가능하고 쓰기 기능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카리스님께서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특유의 절제되지 않고 원색적인 글로서 동호회의 명예를 더렵히므로 제한하기 시작하였을 뿐입니다.
어느 동호회나 카페들도 일정의 게시판은 회원들만 공유하기도 하고 비회원들에게 글쓰기를 제한하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 아닌지요?
세 번째글 “개티비 매니아 솔직히 애기하자”에 대하여,
엠티비 매니아 동호회는 카리스님과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저질스럽고, 원색적이며, 절제되지 않는 글로 동호회의 자유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이상 “엠티비매니아”동호회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기능은 영원히 열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답변을 마치면서,
근자에 있었던 일도 아니고 1년전에 있었던 동호회 내부의 일이지만 기억하기 싫은 좋지 않은 일로서 있었던 점에 대하여 이런 글을 쓰게 된 점에 대하여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와일드바이크’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카리스님의 글은 카리스님의 “엠티비 매니아동호회”에 대한 개인감정일 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기 회비없이 정기, 또는 수시(번개)라이딩시 남은 음식값 몇 천원, 몇 만원과 뜻있는 분들의 희생에 의하여 홈페이지운영, 각종대회의 지원 및 자체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비의 조달을 위하여 단체 팀복구매의 일정액을 회원들게 공지하고 팀복 대금을 정하여 추진한 것이 결코 비난 받을 일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팀복의 구매는 전적으로 회원들의 자유의사였으며 회비 없이 운영하는 많은 동호회들도 같은 방법을 사용한 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리스님처럼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동호회원들을 상대로 공동구매를 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절제되지 않을 글로 운영진을 비난하는 등 동호회에 내분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무절제한 글을 삭제하였으나 반복하므로 인하여는 함께 활동할 수 없는 회원으로 생각되어 제명한 것 또한 비난받을 일은 아니며, 순전히 카리스님과 같은 무절제한 글과,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하여 비회원들에게 자유게시판의 쓰기 기능을 막은 것 또한 대부분의 동호회, 카페와 같으므로 결코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생긴 후 카리스님의 주장에 동조하던 10손가락 이내의 분들을 빼고 대다수의 분들이 그날 이후 여전히 동호회에 남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떠났던 분들도 다시 돌아와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카리스님의 행동이 정당치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겠지요,
카리스님께서는 와일드바이크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한 때나마 몸담고 계셨던 동호회를 싸잡아 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카리스님의 엠티비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글은 karis님의 엠티비매니아 동호회 내부의 문제임입니다.
해명을 할 가치가 없는 글이지만 일부 회원들께서는 카리스님의 말만 듣고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면서 동조의 답글로 저희 엠티비매니아 동호회를 마치 장사꾼 취급을 하시기도하고 일부 회원들께서는 마치 큰 일이나 있었는지 궁금해하시면서 답변을 강요하시기에 추후 카리스님의 일방적인 말을 듣고 저희 동호회에 부정적인 시각의 답글을 올리시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하여 해명의 글을 올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좋지 않은 글의 빌미를 제공한 “엠티비매니아”동호회 운영위원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와일드바이크 회원여러분들의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 10. 2일.
엠티비매니아 동호회 제4기운영진 드림
저는 엠티비매니아 제4기 운영진입니다.
9월 30일 새벽부터 어제까지 3회에 걸쳐서 “엠티비 매니아 회원들은 자중하라”, “엠티비가 아니고 개티비 매니아의 뻐꾸기”, “개티비 매니아 솔직히 애기하자”라는 제목으로 ‘엠티비 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바로 답변을 드려야 좋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저희 엠티비 동호회는 9월 30일 아침부터
10월 1일 아침까지 매년 2회씩 추진하며 24시간 이내 주파를 목표로 하는 잠실-땅끝 간
정기 라이딩을 실시 중이라서 답변을 드릴 수 없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희 ‘엠티비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엠티비매니아’ 동호회는 2002년 12월 7일 창립된 순수 자전거 동호회입니다.
주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호회이지만 지방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회원은 정회원과 준회원이 290명 남짓이며 아직 승격되지 않은 많은 수의 대기회원으로
나뉘어집니다.
대기회원은 누구가 가입할 수 있으며 준회원과 정회원은 대기회원 중에서 동호회 규칙에
정해진 오프라인과 온라인상의 활동이 있어야만 순차적으로 승격을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5인의 운영위원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회비없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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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karis님의 글에 대한 해명을 하겠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꼭 1년전인 2005년 9월 입니다.
저희 동호회에서 최상의 자재를 사용하여 125,000원에 긴팔과, 짧은팔 단체 팀복(져지)를 제작하였습니다.
물론 팀복 값의 일부는 동호회 운영비로 사용한다는 회원들의 동의아래 제작되어 회원들이 수령하여 착용 하고 05년 2차 서울-땅끝 라이딩을 마친 시점에서 카리스님께서 개인적으로 엠티비 복장(겨울복장)을 공동구매하겠다고 게시판을 통하여 제의를 하였지만,
저희 엠티비 동호회는 순수 동호회이다보니 카리스님께서 직접 제작하겠다는 라이딩 복장 공동구매를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이에 대한 반발로 카리스님께서는 저희 동호회의 져지에 대하여 비싸다고 트집을 잡고 회원들을 위하여 싼 값에 공급하겠다는데 운영진이 막았다는 뜻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글을 올리지 말도록 주의를 주었음에도 글이 올리자 운영진에서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글을 삭제하자 이번에는 삭제를 이유로 운영진과 급기야 엠티비 매니아를 창립한
창립발기인에까지 물러나라고 공개 비판을 하기 시작하였고,
동호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일이 커지자 운영진에서는 카리스님의 행위를 동호회의 친목을 해하는 행위로 규정하여
제명을 시켰습니다.
카리스님의 글 중 “엠티비 매니아 회원들은 자중하라”의 글에 대하여,
카리스 님께서 쓰신 위 글은 “엠티비 매니아”회원이자 “와일드바이크”의 회원이신 “이모님”께서 9월29일 “와일드바이크” 자유게시판에 “서울에서 해남땅끝까지”라는 글에 대한 폄하의 글입니다.
“이모님”의 글의 내용은 제목과 마찬가지로 “엠티비 매니아”에서 봄과 가을 년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450키로가 넘는 장거리를 24시간 안에 주파하는 울트라 라이딩을 다녀온다는 글입니다.
“엠티비매니아”회원들은 많은 분들이 ‘와일드바이크’ 회원이기도 합니다.
“와일드바이크”의 성격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상으로 엠티비를 즐기는 사람들의 전국적인 모임이며 회원들의 대부분 온, 오프라인상의 다른 동호회에 몸담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동호회의 소식들이 와일드바이크 게시판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지기도 합니다.
사실이 이럴진데 왈바의 회원으로서 동호회의 큰 행사를 알리는 것이 결코 비난 받을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카리스님께서는 “엠티비 매니아 회원들은 자중하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서 “엠티비매니아”를 비난하였지만 글을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모님께서 쓰신 글로 엠티비매니아 동호회의 공식적인 홍보의 글이 아닌 이모님 개인의 글입니다.
이모님께서는 56세의 여성으로 이번까지 잠실-땅끝 라이딩을 3회 완주하셨고, 특히 이번에는 23시간 20분에 완주하셔서 소망하시던 1일 라이딩의 목표를 성공하셨으며 각종대회에서 여성부에서 숱한 입상 성적이 있으신 분입니다.
이런 이모님께서 도전의사를 표명한 글에 대하여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글 “엠티비가 아니고 개티비 매니아의 뻐꾸기”글에 대하여,
카리스님께서는 “엠티비매니아”동호회가 “80%이상을 도로에서 삐질거리면서 이름을 mtb 뭐~라고 한다면 이 것 역시 뻐꾸기다. 그게 뭔 엠티비 동호회인가?”라고 하면서 “엠티비매니아” 동호회를 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엠티비 동호회의 일부회원은 도로를 많이 타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다수의 회원들은 싱글, 임도, 로드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카리스님께서는 “싸이클 타기는 힘드니 도로에서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엠티비로 개비한 변칙사이클 동호회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 또한 어불 성설입니다 도로에서는 로드바이크(싸이클)을 따라올 엠티비가 없을 것입니다.
서울- 땅끝을 mtb로 가는 것이 싸이클로 가는 것보다 훨씬 속도도 느리고 힘이 더 든다는 사실은 경험해보지 않더라도 자명한 사실이 아닐까요?
또한 “엠티비매니아 동호회”가 도로와 싱글, 임도 등 다양하게 즐기는 동호회라는 사실은 mtb 전국대회에서의 많은 입상 성적이 증명해 보일 것입니다.
설령 mtb를 가지고 도로를 주행한다고 하여도 이는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카리스님께서는 마치 게시판 문 닫아걸은 폐쇄적인 동호회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저희 엠티비 매니아 동호회 게시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정회원, 준회원, 대기회원에게까지 누구나 글 쓰기 읽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입회신청을 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자유게시판에서 읽기만 가능하고 쓰기 기능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카리스님께서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특유의 절제되지 않고 원색적인 글로서 동호회의 명예를 더렵히므로 제한하기 시작하였을 뿐입니다.
어느 동호회나 카페들도 일정의 게시판은 회원들만 공유하기도 하고 비회원들에게 글쓰기를 제한하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 아닌지요?
세 번째글 “개티비 매니아 솔직히 애기하자”에 대하여,
엠티비 매니아 동호회는 카리스님과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저질스럽고, 원색적이며, 절제되지 않는 글로 동호회의 자유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이상 “엠티비매니아”동호회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글쓰기 기능은 영원히 열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답변을 마치면서,
근자에 있었던 일도 아니고 1년전에 있었던 동호회 내부의 일이지만 기억하기 싫은 좋지 않은 일로서 있었던 점에 대하여 이런 글을 쓰게 된 점에 대하여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와일드바이크’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카리스님의 글은 카리스님의 “엠티비 매니아동호회”에 대한 개인감정일 뿐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기 회비없이 정기, 또는 수시(번개)라이딩시 남은 음식값 몇 천원, 몇 만원과 뜻있는 분들의 희생에 의하여 홈페이지운영, 각종대회의 지원 및 자체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비의 조달을 위하여 단체 팀복구매의 일정액을 회원들게 공지하고 팀복 대금을 정하여 추진한 것이 결코 비난 받을 일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팀복의 구매는 전적으로 회원들의 자유의사였으며 회비 없이 운영하는 많은 동호회들도 같은 방법을 사용한 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리스님처럼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동호회원들을 상대로 공동구매를 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절제되지 않을 글로 운영진을 비난하는 등 동호회에 내분을 일으키므로 이러한 무절제한 글을 삭제하였으나 반복하므로 인하여는 함께 활동할 수 없는 회원으로 생각되어 제명한 것 또한 비난받을 일은 아니며, 순전히 카리스님과 같은 무절제한 글과,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하여 비회원들에게 자유게시판의 쓰기 기능을 막은 것 또한 대부분의 동호회, 카페와 같으므로 결코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생긴 후 카리스님의 주장에 동조하던 10손가락 이내의 분들을 빼고 대다수의 분들이 그날 이후 여전히 동호회에 남아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떠났던 분들도 다시 돌아와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카리스님의 행동이 정당치 못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겠지요,
카리스님께서는 와일드바이크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한 때나마 몸담고 계셨던 동호회를 싸잡아 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카리스님의 엠티비매니아 동호회에 대한 글은 karis님의 엠티비매니아 동호회 내부의 문제임입니다.
해명을 할 가치가 없는 글이지만 일부 회원들께서는 카리스님의 말만 듣고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면서 동조의 답글로 저희 엠티비매니아 동호회를 마치 장사꾼 취급을 하시기도하고 일부 회원들께서는 마치 큰 일이나 있었는지 궁금해하시면서 답변을 강요하시기에 추후 카리스님의 일방적인 말을 듣고 저희 동호회에 부정적인 시각의 답글을 올리시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하여 해명의 글을 올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좋지 않은 글의 빌미를 제공한 “엠티비매니아”동호회 운영위원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와일드바이크 회원여러분들의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 10. 2일.
엠티비매니아 동호회 제4기운영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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