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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보험공단 고발합시다..

sura2006.10.02 19:08조회 수 133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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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79&article_id=0000111612§ion_id=102§ion_id2=255&menu_id=102

제가 2년간 자취를 했는데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2년간 연체된 금액이 얼마전에
새로 이사한 아파트로 왔습니다..

제가 2년간 납부통지서를 전혀 받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2년 연체됐다며 연체금액까지
붙여서 대금청구 독촉서가 왔더군요..
이쩜 이런 공단이 다 있답니까?

이런식으로 서민들 피를 뽑아 적자난 공단 재정 충당하고 저런 짓거리나 한답니까?

아거 정말 청와대 신문고에 고발해야겠네요..
링크 들어가보니 정말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공단에 당한 당사자로써 말입니다.


s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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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kimjojo
    2006.10.2 19:21 댓글추천 0비추천 0
    2년간 자취를 하셔서 통지서를 못받으신 모양이네요.. 동사무소에 전입 신고만 해도 다 되던데 주소지를 옮기시면서 전입 신고를 안하셨다면 슈라님 잘못이 크신거 같습니다. -_-;;
    2년동안 직장을 다니셨는지 무직이셨는지 알수가 없으니 공단쪽의 행동은 정상적이라 생각되네요.
    담당자와 잘 통화하셔서 금액을 줄이거나 좋은 방향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stanza27
    2006.10.2 1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조건 고발한다 고소한다등등으로 해결 안됩니다..
    한번 알아보시고 안되면 그때 욕해도 안 늦을것 같습니다.
    당장 욕부터 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구제 받을 방법이 있는지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세요~
    윗대가리들이 그런짓 했는지 몰라도 대부분의 직원들은 안 그렇답니다.
    바로 근처에 거기 일하는 사람이 있어서 잘~~ 압니다ㅋ
  • 야전공병
    2006.10.2 20:38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쎄요.. 전 공기업이나 공무원들과 자주 접합니다만 사람은 좋아도 그 사람이 속한 조직은 영 못 써먹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이끌어 주지는 못하더라도 막지는 막아야 하는데 공기업과 공무원 조직은 그들 나름대로의 룰과 관습이 항상 우선이더군요
    그래서 공무원 또는 공기업에 속한 분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도 듭니다
  • coatingzzang
    2006.10.2 2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부분 근무태만이 대부분이죠...정작 반기별 실사나오면 정리를 하죠,,,ㅉㅉㅉ
    그러다 누락분 확인되면 바리 공문 띄워버립니다. 건강보험공단도 마찬가지...
    국민연금보험은 납부예외기간 이란게 있습니다.
    직장이 없거나 소득이 발생되지 않았을시 납부제외시키는 형태인데 저도 한 9개월정도 발생되어
    매년 확인사항에 떡~하니 기록이 되어 있더군요////ㅋ
  • pmh79
    2006.10.3 0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득이 없는 사람이라도 국민연금 납부예외 신청은 꼭 해야하나요?
    전에 무슨 국민연금 가입증 같은 거 날아왔길래 X친놈들 벼룩의 간을 내먹어라하고 걍 씹어 버렸는데 이놈들이 나중에 이렇게 나오면 어떡하나... 돈걷기에 혈안이 된 놈들이라.
  • mecman
    2006.10.3 04: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단에 가서 멱살부터 잡고 시작하면 일이 술술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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