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성수동에서 상록수 까지 함 타고 갈 작정입니다. 그리 먼거린 아니지만.. ^^;;

ㅋㅋ 네이버에도 나왔던데.. 사당에서 안성입니다.. 내일은 전곡에 갈예정이구요.. ㅋㅋㅋ
화팅!!

몇일전에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신다는 분 계셨습니다.

그분은 천안까지는 전철로 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전에 수원까지 전철로 가서 그 이후로 자전거로 갔는데요. 연휴가 몇일 안돼, 막히는 고속도로에 있는거 보다 자전거로 룰루랄라 가면 그것보다 행복한 귀경은 없지요. 올 추석은 연휴가 길어 그리 큰 장점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는 이벤트 입니다.

음성에서 제천까지 갑니다 ~~!! 선물은 현금으로만 준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

저도 대학 때 서울서 고향인 문경까지 200킬로 거리를 3번 정도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처음엔 12시간,다음번엔 10시간,마지막엔 9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지금은 그 때보다 체중이 10킬로나 많이 나가서 체중 조절 좀 해서 내년 쯤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볼렵니다.